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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력] 기술 기업들 대유행 이후 채용 경쟁 시작했으나 마땅한 인력은 부족

기업은 대유행 이후 사업을 재개
기술 분야 전반에 걸쳐 직원 채용

호치민 사이공 하이테크파크 내 전자부품 제조업체 니덱 서보베트남은 올해 미숙련 인력을 30% 늘릴 계획이다. 응우옌티낫뚜옌 인사부장은 "주문을 받았으므로 고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꽝쭝 소프트단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MISA JSC, Aegona, TMA Solution, 기술 회사인 Swiss Post Solutions와 같이 국내 최고의 정보 기술 중심지인 호치민의 꽝쭝 소프웨어 단지에 있는 많은 회사들이 지난 3월부터 채용을 하고 있다. TMA는 최근 5G와 사물인터넷 프로젝트에 100명의 통신 기술자를 고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력수요예측센터(FALMI) 호치민시는 2분기에 6만 8600~7만 3500명이 채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중 85.7%는 사이버보안 전문가, 프로그래머 등 숙련도가 높은 인력이다.

 

헤드헌팅 기관인 아데코 하노이(Adecco Hanoi)의 응우옌티투푸엉 채용담당자는 시험설계, 품질관리, 공정관리, 기술 엔지니어, 영업담당자, 마케팅담당 임원 등의 직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력서 작성 서비스 제공업체인 TopCV는 66.9%의 기업이 1년간의 어려움을 겪은 후 회복됨에 따라 올해 인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중국으로부터의 생산 이전과 자유무역협정의 효과는 베트남 경제를 활성화시켜 고용 수요와 일자리 기회를 증가시킬 것입니다."

 

통계청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1분기 제조업의 68%가 전 분기보다 더 나은 결과를 보고했다. 베트남의 대유행 억제 성공과 백신 접종 시작은 베트남의 경제 회복을 촉진하는 요인이라고 FALMI는 말했다.

 

그러나 뚜엔은 호치민의 노동력 공급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이 그들의 요구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비숙련 노동자들을 찾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재 온라인 판매와 같은 자영업자를 선호한다. 제조업체들은 헤드헌팅 업체와 협업하고 있지만 아직 적합한 지원자를 찾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IT 기업의 75% 이상이 고도로 숙련된 노동자의 수를 늘리기를 원하지만, 아데코는 대부분의 기술자가 이미 일자리를 갖고 있고 이동를 꺼리기 때문에 공급 인원이 적다고 말했다. 아데코 호치민의 레응우옌응옥탄 이사는 "그들은 새로운 회사에서 일하기 위해 현재의 직장을 그만두기에는 미래에 대해 너무 확신이 없다"고 말했다. 그들이 사업 전략을 완전히 이해한 현재의 회사에 머무르는 것은 합리적인 결정인 것 같다."

 

아데코(Adecco)의 조사 결과, 직원을 유치하기 위해 유행 후 중요한 요소는 안전한 작업 환경을 보장하는 것 것으로 밝혀졌다. 이 보고서는 82%의 직원은 회사가 계속해서 직장에서 엄격한 위생 규정을 준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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