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젝, 그랩은 동남아시아에서 슈퍼 앱 게임을 시작한 최초의 두 회사이다. 일련의 "큰 남자들"도 이 경주에 재빨리 합류했다.
그랩과 고젝은 동남아시아에서 '슈퍼 앱'의 트렌드를 시작한 두 앱이다. 고젝과 그랩은 차량 호출 서비스를 시작으로 라이프 스타일과 금융 서비스를 포함한 다른 많은 서비스로 확장했다. 그러나 테크 아시아의 통계에 따르면, 이 게임은 현재 최소 5개의 다른 이름이 추가됐다.
*서비스유무: 지불/전상거래/음식/로지스틱/뉴스/운송/라이프
가장 최근에 게임에 뛰어든 선수는 말레이시아의 저가 항공사인 에어아시아이다. 에어아시아는 디지털 서비스 사업에 3억 달러의 투자를 요구할지도 모른다. 싱가포르 빅페이의 전자지갑 서비스를 확장한 지 몇 달 후, 에어아시아는 지난 3월에 음식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에어아시아는 또한 차량 호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슈퍼 앱"의 오퍼링은 다를 수 있지만, 기업은 동일한 전략을 따르고 있다. 즉, 원래의 핵심 서비스를 중심으로 충분히 큰 운영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그런 다음 회사는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다. 그들의 기본은 디지털 지갑이다. 규제가 허용하는 곳에 기업은 대출, 보험, 자산 관리 등 부가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라자다는 지난주 자사 모바일 앱에서 승차감 높은 회사인 컴포트델그로(싱가포르)의 차량 호출 서비스를 출시했다. 라자다도 올인원 플랫폼으로 거듭날 태세임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와 함께 쇼피는 순수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디지털결제(쇼피페이), 선불결제(SPayLater), 심지어 음식배달(쇼피푸드) 등 다양한 서비스로 점차 전환하고 있다. 2021년 쇼피의 모회사인 시(Sea)는 싱텔이 부여한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싱가포르에서 디지털뱅킹을 시작하고자 했다. 시(Sea)는 가까운 미래에 인도네시아에서도 그러기를 원한다.
에어아시아가 금융 서비스 부문에서 강한 점수를 받지는 못했지만, 이 브랜드는 말레이시아의 디지털 뱅크에서도 많은 '베팅'을 하고 있다. 저가 항공사는 규제 기관의 승인을 받으면 말레이시아에서 보험 및 재산 관리 서비스를 시작하고자 한다.
*동남아시아에 영업 지역 수량(4개 이상/1개/2~3개/없음)
하지만, 동남아시아에서는 "슈퍼 앱"이라는 게임이 끝나지 않았다. 많은 "거대"들은 "슈퍼 애플리케이션" 모델의 핵심이 금융 서비스에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랩금융그룹의 르우벤 라이 최고경영자(CEO)는 분기 보고서를 통해 이 회사가 2019년 4월 창사 이래 1억 건 이상의 보험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것은 그랩의 생태계에 내재된 금융 서비스가 매우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에 중요한 이정표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랩은 운전자와 판매자를 위한 공동 보험과 소액 대출 외에도 일부 시장에서 선불 및 후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지역에서는 그랩이 가장 큰 영역을 가진 "슈퍼 앱"일 수 있다. 그랩은 동남아시아의 모든 주요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회사는 6개국에 4개 이상의 영업 지역을 운영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동남아시아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의 전자상거래와 기술 금융 부문은 상당히 제한적이다. 아시아 전역에서 페이스북의 왓츠앱페이는 인도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왓츠앱을 통해 편리하게 돈을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페이스북 페이는 전 세계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지만 국가별로 제한된다. 예를 들어, 싱가포르에서는 게임 내 구매 비용을 지불하고 온라인 이벤트에 대한 티켓을 지불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페이스북 숍과 마켓플레이스에서 쇼핑하는 동안 페이스북페이를 사용하는 것은 미국에서만 가능하다.
그러나 페이스북과 같은 "거인"들이 위에서 언급한 도구의 적용 가능성을 확대하기 시작할 때 이것은 바뀔 수 있다. 페이스북 앱은 모두 이 지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플랫폼 중 하나다. 한편, 라인과 잘로는 태국과 베트남에서 꽤 많은 수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베트남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