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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교민단체기관] 강명일 총영사 탄니엔 신문사를 방문

주호치민 한국영사관 대표단은 탄니엔 신문사 방문
협력 방안과 정보 공유, 행사 조직 등을 논의

4월 14일 강명일 총영사과 주호치민 영사관 대표단이 탄니엔 신문사를 방문했다.

*강명일호치민 총영사(왼쪽)과 탄니엔 응우옌꽝통 편집장


강 총영사는 응우옌꽝통 편집장과 대화를 나누었다. 그는 이자리에서 영사관은 한국과 베트남의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중요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했다. 

 

강 총영사는 최근 한국과 베트남은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이 베트남에 최대 투자국으로 경제 분야에서도 협력하고 있으며 베트남도 한국에 투자를 하고 있다. 그는 베트남에 한국요리, 영화, 음악에 대한 공유 외에도 양국간의 문화 교류같은 새로운 돌파구 행사를 많이 기획하고 싶다는 바람을 나눴다. 이와 함께 주호치민 한국영사관은 올해 도서전을 열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했다. 강 총영사는 두 나라 사이의 이해를 더욱 높이기 위해 한국에서 생활하고 일했던 베트남인들과 재베트남 한인 커뮤니티의 모임을 조직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응우옌꽝통 편집장은 호치민 한국 영사관 일행에게 신문사의 활동뿐 아니라 스포츠, 문화 행사 조직 등 언론 이면에 있는 활동까지 소개했다. 그는 한국인은 큰 공동체 생활과 효과적인 기업 활동으로 베트남에서 살고있기 때문에, 탄니엔 신문은 이 정보를 더 공유하고 알리기 위해 조율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했다.


이와 함께 탄니엔 신문사는 호치민시뿐 아니라 베트남 주재 한국 공관의 전반적인 활동을 알리고 양국간 이해 교류 증진을 위한 행사를 조직하는 등 한국영사관과 조율할 용의가 있다고 했다.

-탄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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