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예방 의학과 (보건부) ​​국장인 당꽝딴은 소규모 리조트 단지나 일부 골프장에서 "백신 여권"을 테스트 할 수 있다. 그러나 "백신 여권"을 소지한 사람은 리조트 나 골프장에서 나가지 말고 엄격하게 통제해야한다.

*당꽝딴 박사, 보건부 예방 의학과 국장
4월 16일 코로나-19 예방에 관한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기자들에게 총리의 지시에 따라 보건부가 부처 및 기관과 협력하여 조만간 베트남에 "백신 여권"을 시행할 계획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백신 여권"은 정부기관에서 권장하는 코비드-19 백신 2회를 ​​완전히 받은 사람을 위한 인증서이다.

그러나 "백신 여권"을 적용하는 국가가 많지 않다. 세계 보건기구 (WHO)는 또한 사람이 다른 나라로 이동 할 때 "백신 여권"을 신청하라는 권장 사항이 없다. 싱가포르는 "백신 여권"을 적용하는 국가이지만 매우 좁은 규모로 시행을 한다.

그는 "백신 여권"의 적용에 대해 국가간에 여전히 많은 의견이 상충되는 이유는 현재 코로나-19 백신의 보호 효과가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베트남에서는 지금까지 전염병 통제가 잘되고 있어 "깨끗한"국가로 간주되지만 코비드-19 예방 접종률은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따라서 현재 베트남 사람의 지역 사회 면역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는 "그러므로 현재 출입국을 엄격히 관리하지 않고 백신 여권을 배포한다면 지역 사회의 감염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꽝남과 푸꾸억과 같은 여러지역의 제안에 따라 단기 체류자, 골프, 리조트에 "백신 여권"응용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적용하고자 한다. 아마도 이것은 테스트가 필요한 모델일지도 모르지만 도착후 엄격하게 관리해야하며 동시에 지방 당국, 경찰등 관계자들이 매우 긴밀하게 협조해야 한다.

보건부 관계자는 격리시, 첫 번째 검사에서 음성 결과가 나왔지만 며칠 후 양성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이러한 단기 체류 손님을 엄격하게 관리하지 않고 "백신 여권"을 소지자가 지역 사회로 나갈 경우 확산 될 위험이 있다.

“우리는 골프 코스 나 작은 관광 리조트와 같은 작은 영역에서 실험하면서 전 세계 국가에서 일부 모델을 적용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우리는 또한 문화 체육 관광부와 협력하여 최상의 솔루션을 찾을 것이다.”라고 딴은 말했다.

딴 예방 의학과 국장은 보건부와 많은 기관이 “백신 여권” 신청에 대해 국가와 합의를 고려하면서 사용 방법, 여행 방법등 여전히 더 많은 정보와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문가의 권고에 따라 2회 코비드-19 백신을 맞은 사람의 격리 기간을 단축하는데는 동의했지만 단지 이것은 제안 일뿐이다.”라고 딴은 말했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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