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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동화(VND)는 2021년에 미 달러 대비 절상될 것이다.

비엣콤뱅크증권은 동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지만 올해 변동폭은 2%를 넘지 않을 것이다.

 

9월 거시보고서에 따르면 비엣콤뱅크증권(VCBS)은 동이 2021년 2%를 넘지 않는 변동폭으로 달러화에 대해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VCBS는 거시경제 안정과 성장 모멘텀 회복이 앞으로 외국 자본의 흐름이 계속 베트남으로 유입될 것이라는 기대에 기초하고 있다.

 

따라서, 국가은행(SBV)는 거시 경제 전반과 특히 환율 안정이라는 목표를 향해 여전히 유연하고 일관된 정책을 운용하고 있다. 탄탄한 외환보유액도 환율 안정을 뒷받침하는 기본이다.

 

전문가들은 자유무역협정(FTA)이 보다 포괄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수출 활동이 다시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시에 코비드-19 전염병의 영향을 극복하고, 특히 산업단지에서 생산과 사업이 다시 가동될 것이다.

 

올들어 9월까지 동화는 미국 달러 대비 약 1.5% 절상되었다. 9월 30일 거래센터 환율은 2만3162동으로 연초 대비 31동 상승했다. 한편 시중은행의 환율은 355동 하락한 2만2860동/달러를 기록했다.

 

SBV는 상반기에 2만2750동/달러(선물할인가 기준 약 80동~100동 하락)로 상장가격을 조정했다. 

 

보고서는 올해 9월까지의 호조세는 여전히 수출입 활동에 속한다고 말했다. 특히 상품 수출은 2천405억2천만 달러로 같은 기간보다 18.8% 증가했으며 수입은 2천426억5천만 달러로 30.5% 증가했다. 9월 무역수지는 5억 달러 흑자로 돌아섰지만, 전체는 21억3000만 달러 적자로 추정됐다.

 

또한 9개월 동안 지출된 FDI는 132억8천만 달러로 추정되며 2020년 같은 기간에 비해 3.5% 감소했다. 9개월 만동안 신규로 등록 자본은 125억 달러(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6% 상승)에 육박했다. 같은 기간 총 등록 자본금은 64억 달러(동기에 비해 25.6% 증가)에 달했다. 

 

"이것은 베트남 시장이 외국인 투자 흐름에 여전히 매력적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라고 보고서는 말했다.

-VN비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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