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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베트남은 한국의 신남방정책을 지지한다.

10월 26일(화요일) 팜민찐 총리는 아세안-한국가상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팜민친 총리는 베트남은 한국의 신남방정책에 박수를 보내며 지역과의 협력과 평화번영 등을 증진시켰다고 말했다.

 

찐 총리는 화요일 가상 아세안-한국 정상회의에서 이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지난 30년 동안 아세안-한국 관계가 강하게 발전했고 많은 중요하고 실질적인 결과들을 얻었으며, 이 지역의 평화와 안보, 번영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찐 총리는 코로나19 대유행 사태에 대처하는 아세안의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3천만달러 상당의 한국의 재정 지원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또한 한국이 최근 아세안 코비드-19 대응 기금에 500만달러를 추가로 기부한 것과 베트남을 위해 110만도스의 백신을 기증한 것에 감사를 표시했다.

 

찐 총리는 아세안-한국 관계의 조정자로서 국민과 번영을 위한 협력 목표의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코비드-19 대유행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이 지역의 백신 생산 중심지가 되려는 한국의 계획으로, 그는 한국과 아세안이 양측의 자원과 강점을 활용, 이 지역에서 자율적인 코비드-19 백신 공급망을 형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제안했다.

 

"우리는 아세안 국가들의 정부는 안정적인 생산과 사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우호적인 조건을 조성하고 기업 공동체를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확인한다. 따라서 회복 과정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효과적으로 기여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총리는 또한 양측이 기업가, 투자자, 전문가, 숙련 노동자가 여행할 수 있는 여건을 계속 조성하고 있지만 의료 요건을 보장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아세안은 디지털 기술과 디지털 경제 측면에서 강점을 갖고 있어 한국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디지털 전환 과정을 가속화하여 전염병 통제와 복구 과정에 기여하기를 희망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이 아세안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개발 격차 해소를 지원하는 적극적인 파트너로서 계속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아세안과 한국은 이 지역의 안보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에 계속 협력하고 기여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찐 총리는 아세안-한국 협력 증진을 위한 공동선언문 채택을 지지하며 제안했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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