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의 나라(한국) 많은 사람이 30대에 직장을 그만두고 시험 준비 센터에서 강의를 듣고 유명 기술 기업에 지원한다.
박바름(32)씨는 프로그래머 양성 전문 학원인 데이 원 컴퍼니(Day 1 Company: 강남권)에서 모든 시간을 보내기 위해 올해 7월 휴학을 결정했다. 그녀의 목표는 언젠가는 카카오에서 일하는 것이다.
박 씨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수업을 듣고 밤 11시에 집에 간다. 그 후, 그녀는 저녁에 몇 시간 더 시간을 들여 문제를 검토하고 다음 날 아침일찍 해결한다.
“다른 사람들보다 잠을 더 많이 자는 것 같아요. 몇몇 친구들은 6시간 자는 것도 많다고 본다”고 박 씨는 말했다.
박 씨뿐만 아니라 김치의 땅에 사는 많은 젊은이는 한국 5대 기술기업에서 일하는 꿈을 품고 있다. 학원은 그들이 거기에 도달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곳이다.
한국 젊은이들에게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우아한 형제들에서 일하는 것은 신입사원 연봉이 5천만원에서 6천만원 정도인데 복권에 당첨되는 것과 같다.
대유행 기간 온라인 사업에 대한 집중은 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더 유명해지게 했다.
성공의 기회를 확실하게 잡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이 대학을 졸업한 후에도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그들에게 이것은 서바이벌 게임과 같은 경주이다.
프로그래밍을 배우기 위해 모두 열심이다.
데이 1(Day 1) 센터의 6개월 과정에 등록한 학생들은 위의 5개 기업에 프로그래머로 합격할 기회를 갖게 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나 최종합격자는 2년간 급여의 1%인 100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2021년 3월 데이 1은 15개의 좌석이 추가로 열렸고 4185명의 지원자가 있었다. 응시자는 일련의 테스트와 인터뷰를 거쳐야 한다. 선정된 15명 중 5명이 포기했다. 하지만 9월 과정이 끝난 뒤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7명이 추가로 일을 시작했다.
그 밖에도 많은 코스가 개설되어 많은 젊은이가 등록했다.
교육과정의 상당 부분은 실제 프로그래밍 경험을 통한 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 속에서 HTML과 CSS 코딩 수업은 학생들이 넷플릭스 로그인 페이지를 복사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또한 그들은 게임과 온라인 서비스에 대한 발표 수업도 연다. 많은 사람이 공부에 지원하지만, 또한 가혹한 훈련 수준 때문에 빨리 포기한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48명의 연습생이 첫날 3번의 훈련을 받았지만, 이 중 11명 정도가 중간에 포기했다. 12시간의 일정에 피로감을 느끼며 휴식을 취하는 사람도 있고, 시험 성적이 낮아 답답한 사람도 있었다.
Day 1 회사의 강호준 상무는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우아한 형제가 1위 기업인데 잠을 빼고 하루 12시간 공부해도 자리가 보장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강 씨는 이러한 곳들은 학력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데이 1은 대학의 적성 고사를 대비하려는 방법으로 지원자들을 훈련했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으로, 카카오는 지원자들이 성적, 전공, 나이 또는 성별에 대한 정보를 제출할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모두 프로그래밍 시험을 봐야 했다. 이는 누가 뽑힐지 고려하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꼽힌다.
1차 실패자는 2차에서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경우가 많다.
프리랜서 디자이너 출신 김모(26) 씨가 6개월 과정을 거쳐 네이버와 카카오에 취업하는 데 실패했다. 비록 그는 다른 사업체들로부터 많은 제안을 받았지만, 그 젊은이는 그의 친구들이 받아들여진 것을 보고 다시 한번 도전하기로 했다.
"30대에 직업을 바꾸는 것은 무섭다. 하지만 좋은 동료들이 있는 회사에 들어가 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인생의 성공적인 길이다"라고 박 바름은 말했다.
-GMK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