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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세계경제] 에너지: 세계에서 가장 큰 석유 및 가스 회사들

 

2021년 가장 큰 정유 및 가스회사
 

대유행은 석유와 가스 산업에 강한 역풍을 불러왔고, 석유 메이저들은 그 타격을 느꼈다.

 

전 세계 1차 에너지 소비량은 2019년에 비해 4.5% 감소했고 석유 수요는 9% 감소했다. 2020년 4월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선물가격은 1983년 이후 하루 만에 최대 폭락을 기록했다.

 

일부는 수요 급감이 업계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지만, 2021년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입증되었다고 해도 무방하다.

 

에너지 위기가 심화되면서 석유가 다시 살아나다


세계는 에너지 부족에 직면하고 있고, 절정의 겨울은 아직 지구 대부분의 지역을 강타하지 않았다.

 

전염병으로 인한 생산자들의 공급 제한과 회복하는 경제로부터의 에너지 수요 증가로 인해 국가들은 석유 제품을 앞다퉈 구했다. 결과적으로, 유가는 전염병 이전 수준으로 다시 부상하고 있다.

 

현재 WTI 선물 가격은 배럴당 80달러 이상으로 지난 5년간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게다가 미국의 천연가스 가격은 이달 초 영국 열화력(BTU)이 650만달러로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 외 유럽 기준 천연가스 선물은 2020년 5월 이후 1300% 급등했다.

 

물론 이런 부활의 물결을 타고 있는 게 최대 정유·가스 기업들이다. 위의 인포그래픽은 CompaniesMarketCap.com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2021년 10월 7일 기준 시가총액 기준으로 상위 20개 석유 및 가스 회사의 순위를 매겼다.

 

빅 오일: 시가총액 기준 최대 정유 및 가스 기업
우리가 주유소에서 그들의 로고를 자주 보는 것을 고려하면, 가장 큰 정유회사들과 가스회사들은 일반적으로 꽤 잘 알려져 있다. 다음은 시가총액 대비 기업 규모이다.

*2021년 10월7일 현재

 

사우디 아람코는 시가총액 기준 세계 3위 기업으로 조달러 클럽 내 5대 기업 중 하나다. 그것의 시가총액은 목록에 있는 다른 19개 회사의 가치를 합친 것과 거의 같다. 그러나 이 수치를 더욱 놀랍게 만드는 것은 그 회사가 2년도 채 되지 않은 2019년 12월에 상장했다는 사실이다.

 

다만 석유 대기업의 밸류에이션이 뜬금없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아람코는 2019년 880억 달러의 순이익을 거두며 세계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기업이었다. 애플은 2020년 이 타이틀을 차지했지만 고유가가 아람코를 2021년 다시 정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스탠더드오일은 한 세기 전에 분리되었지만, 그 유산은 오늘날까지 빅오일의 형태로 남아있다. 엑손모빌과 셰브론은 스탠더드 오일의 직계 후손이다. 게다가 셸과 BP는 스탠더드 오일의 최초 포트폴리오에서 글로벌 석유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자산을 취득했다.

 

가장 큰 석유와 가스 회사의 지리적 분포는 그 산업이 얼마나 세계적인지를 보여준다. 상위 20개의 석유 및 가스 회사들은 10개의 다른 나라에서 왔다. 미국은 이 중 6개를 유치하고, 4개는 러시아에 본사를 두고 있다. 나머지 10곳은 중국,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또는 유럽 중 한 곳에 위치해 있다.

 

빅 오일, 더 큰 배출량 증가
화석 연료의 특성상, 가장 큰 석유와 가스 회사들 또한 가장 큰 온실가스 배출국들 중 하나이다.

 

실제로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는 세계 최대 기업 온실가스 배출국이며 1965년 이후 전 세계 배출량의 4%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쉐브론, 가스프롬, 엑손모빌, BP 및 다른 거대 석유기업들은 1965년부터 2017년 사이에 아람코와 함께 20대 온실가스 배출국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저탄소 미래로 가는 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세계가 화석 연료에 덜 의존하도록 요구할 것이다. 그러나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에서 알 수 있듯이 석유와 가스 산업을 완전히 피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

-GMK미디어(출처:비주얼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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