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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1월 7일: VN-지수,1528.48 포인트 기록

1월 7일: VN-지수, 1528.48 포인트 기록

 

베트남 증시의 VN-지수는 이날 0.01% 하락한 1528.48포인트를 기록했다. 지수는 장중 한때 1520선을 오르내리다가 목요일 최고점을 경신하고 0.09포인트 하락 마감했다.

 

경기부양책에 대한 투자자들의 빠른 경기회복에 대한 희망을 자극하면서 이번 주는 42.5포인트 상승했다.

 

30대 주식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21개 적자를 기록했으며 국영은행인 비엣인뱅크의 CTG와 민간 TPBank의 TPB는 모두 2.4% 하락했다. 부동산 회사인 빈컴 리테일의 VRE는 3회 상승 후 2.4% 하락했다.

 

호찌민에 본사를 둔 은행인 사콤뱅크의 STB는 2.3%, 가장 큰 민간 재벌인 빈그룹의 VIC는 2.2% 하락했다.

 

한편 전기 생산업체인 페트로베트남발전의 POW가 4.7%의 상승하는 등 블루칩 티커 8개가 올랐다. 국영 페트로베트남 가스의 GAS는 3.7% 상승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47억동을 3회 연속 순매도했다.

 

중·소형주 중심의 하노이증권거래소 주식 HNX-지수는 1.85% 상승했고 비상장공기업시장 UPCoM-지수는 1.06% 상승했다.

 

1월 6일: VN-지수 새로운 기록

베트남 증시의 VN-지수는 세개의 빈그룹 종목의 상승으로 오늘 0.4% 상승하며 1528.57포인트를 기록했다.
지수는 장중 대부분 녹색에 머문 후 6포인트 상승했다. 이번이 지난 5회 동안 네 번째 그린 세션이었다.

 

지수가 기초가 되는 호찌민증권거래소(HoSE)의 거래대금은 7% 증가한 35조3900억동(15억6천만달러)으로 9회기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30대 주식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12개 종목이 그린을 기록했으며 소매업체인 빈컴리테일의 VRE는 2거래일 연속 상한가 6.9%를 기록했다. 이 티커는 현재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가장 큰 민간 대기업인 빈그룹의 VIC는 자동차 회사인 빈패스트가 올해 말까지 가스 자동차 생산을 중단하겠다고 약속하며 미국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세 대의 신차를 출시하면서 4.5% 상승했다.

 

또 다른 빈그룹 계열사인 빈홈스도 VHM이 1.5% 올라 2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책은행인 BIDV의 BID는 2.6% 올라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국책은행인 비엣콤뱅크의 VCB도 1.4% 오르는 등 여러 은행주가 상승했다.

 

5회 연속 하락한 마산그룹의 MSN의 4.5% 하락을 필두로 블루칩 15개 종목이 하락했다. 국영은행인 비엣인뱅크의 CTG는 2.2%, 맥주회사 사베코의 SAB는 1.7% 하락했다.

 

외국인들은 MSN과 비나밀크의 VNM에 집중하며 2일 연속 2700억동을 순매도했다.

 

중·소형주 중심의 하노이증권거래소 주식 HNX-지수는 0.94%, 비상장공기업시장 UPCoM-지수는 0.11% 상승했다.

 

1월 5일: VN-지수 3세션 상승 후 하락

 

거래가격이 두 자릿수 급등하면서 베트남 증시의 VN-지수는 3차례 장 마감 후 0.2% 하락한 1522.5포인트를 기록했다. 지수는 장중 대부분 장중 한때 하락세를 보였으나 최근 3거래일 40포인트 가까이 급등한 후 매도에 대한 압력이 3포인트 하락했다.

 

지수가 기초가 되는 호찌민 증권거래소(HoSE)의 거래대금은 15% 가까이 증가한 32조8400억동(14억4천만달러)로 8회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30대 주식으로 구성된 VN30 바구니는 19개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마산그룹의 MSN은 5.3% 하락해 2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저가 항공사인 비엣젯의 VJC는 2.4% 하락해 2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아시아상업은행의 ACB는 2% 하락했다. 다른 하락세로는 HDBank의 HDB가 1.9%와 1.8% 하락한 민간 TPBank의 TPB가 있다.

 

소매 부동산 회사인 빈컴 리테일의 VRE가 거의 7개월 만에 최고치로 6.9% 상승하면서 블루칩 10개 종목이 추세에 반등했다. 국영 페트로베트남 가스의 GAS는 지난 11월 19일 이후 3% 상승하며 최고치를 기록했다.

 

외국인들은 MSN과 비나밀크의 VNM을 중심으로 7차례의 순매수 끝에 2560억동을 순매도했다.

 

중·소형주 중심의 하노이증권거래소 주식 HNX-지수는 1.32%, 비상장공기업시장 UPCoM-지수는 0.47% 상승했다.

 

■ 1월 4일: 연초 1526포인트로 정점을 찍었다.

시장의 합의 상승세와 현금흐름 호조로  VN-지수가 올해 첫 장에서 27포인트 이상을 돌파하며 새로운 역사적 정점을 찍는 데 일조했다.


2022년 초 주식 거래가 상당히 긍정적이었다. VN-지수는 개장 직후부터 가속도가 붙었고, 주요 종목들의 큰 쏠림에 힘입어 장 막판까지 랠리를 이어가며 행복감을 이어갔다.

 

1월 4일 종가 기준 VN지수는 27.3포인트(1.82%) 상승한 1525.58포인트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베트남 증시가 지난해 11월 세운 옛 최고점 1500포인트를 공식적으로 돌파했다.

 

한편 하노이 상장 증권거래소의 움직임은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았다. HNX-지수는 0.2포인트(0.04%) 하락한 473.79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UPCoM-지수는 113.72점으로 1포인트(0.92%) 이상 상승했다.

 

국내 투자자들의 심리는 경기부양책이 협의되고 있다는 정보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회는 주로 2022-2023년 기간에 적용할 거의 350조동의 경제 회복 대책을 논의했는데, 이 기간 동안 사회 기반 시설 개발 패키지는 110조동으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VN-지수는 2022년 초에 역사적인 정점을 찍었다.

 

시장은 대부분의 업종과 주식에 걸쳐 상당히 고르게 상승했다. 다만 지수를 끌어당기는 동력은 여전히 대형주 위주로 나타났다. 특히 VN30 그룹은 오늘 25/30 최대주 시가총액이 상승하면서 23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장 큰 기여를 한 종목군은 빈그룹 소속 주식군이다. VIC만 6.2% 상승하며 지수가 6포인트 상승했다. 이밖에 첫날 빈홈즈의 VHM이 3.8%, 빈컴리테일의 VRE가 3.5% 상승하며 시장의 상승 모멘텀을 뒷받침했다.

 

석유와 가스주도 지수에 큰 기여를 했다. 이날 장중 PV가스 GAS는 5.9% 상승해 2.9포인트, 페트롤리멕스 PLX는 3.7% 상승해 0.7포인트 상승했다. 베트남 석유가스그룹의 45조동이라는 막대한 이익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다른 석유가스 코드도 2~5% 증가했다.

 

부동산과 건설주도 DIG, CII, CEO, LDG, DRH, QCG, HBC 등 많은 코드가 보라색 천장으로 바뀌면서 눈부신 약진을 이뤘다. 많은 다른 종목들 또한 시장에서 1~5%의 인기를 얻었다.

 

인프라개발을 중심으로 한 경기부양책 소식이 전해진 후 공공투자 관련주도 눈에 띄었다. 하띠엔 시멘트 HT1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했고 페트롤리멕스석유화학 PLC는 7.5% 올랐으며 KSB, C32, DHA 등 건설석업체 주가는 2~3% 상승했다.

 

 

구정 전 마감 후 현금흐름의 복귀와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매수심리가 작용한 것이 시장 유동성을 다시 늘리는 데 일조했다. 총 거래액은 34조동 이상에 달했고 주문 매칭 유동성만 31조6천억동으로 이전 대비 9.3% 증가했다.

 

사상 최대 순매도 한 해를 보낸 외국인투자자도 2022년 첫 날 HoSE에서 4천억동 이상 순매수했다. 가장 큰 순매수자는 VHM, VRE, CTG였으며 CII는 여전히 상한가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큰 순매수였다.

 

국제시장에서도 2022년 1월 3일 첫 거래에서 미국 증시가 역사적인 최고점까지 치솟았다. 다우존스는 이날 0.68% 오른 3만6585포인트를 기록했다. 마찬가지로 S&P 500 지수는 0.64% 상승하여 4796.56포인트를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188포인트 또는 1.2% 상승하여 거의 1만5833포인트를 기록했다.

 

연휴가 끝난 아시아 시장도 이날 오전 거래로 복귀하며 비교적 긍정적이었다. 현재 일본 닛케이 225지수가 1.7%, 인도 SENSEX가 0.6%, 태국 SET50지수가 1% 이상, 싱가포르 STI지수가 1.4% 이상 올랐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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