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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글로벌 뷰티전문기업 미가코리아, 2022년 본격 해외시장 진출 박차

미가, 캐나다 Natural Look와 누메딕스프라임앰플, 펑키블랙속눈썹영양제 총판계약
미가, 뷰티 관련 분야 자체 브랜드 보유 및 글로벌 아카데미 IPEA 국제플라즈마교육연합회 운영
강난희 대표, “해외수출 활성화 기반 글로벌 뷰티전문기업 성장할 것”

 

(굿모닝베트남미디어) 글로벌 뷰티전문기업 미가코리아가 올해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에 나선다.

지난 2008년 설립된 미가코리아는 속눈썹 등 반영구화장재료 및 기타 피부미용기기 등을 전문으로 제조, 판매하고 있는 기업으로, 피부 관리에 필요한 각종 의료기기를 비롯해 메가색소, 래쉬트리속눈썹영양제, 나루속눈썹, 누메딕스 프라임 앰플, 누메딕스 재생크림 등 다양한 자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반영구 및 피부 관리 전문가 육성을 위한 IPEA 국제플라즈마교육연합회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2022년 캐나다 Natural Look (대표 박니키)와 누메딕스프라임앰플, 펑키블랙속눈썹영양제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게 됐다.

현재 중국 청도에 해외지사를 설립한 미가는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微博)와 중국 최대 규모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타오바오(淘宝网), 위챗 서비스 웨이신(微信) 모멘트 등 현지 대표적인 온라인플랫폼을 통한 공격적 마케팅을 하고 있으며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태국, 홍콩, 터키, 몽골, 말레이시아, 호주 등 해외 각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집중할 계획이다.

미가 강난희 대표는 '한류를 중심으로 글로벌 산업 전반에 걸쳐 K-브랜드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K-뷰티의 영향력 또한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며 '지난해 세계 최대 뷰티마켓 중국의 첫 수출을 통해 미가를 비롯한 K-뷰티의 남다른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 밝혔다.

강난희 대표는 이어 '중국 외에도 오랜 시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여러 나라에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며 '해외수출 활성화를 통한 명실상부 글로벌 뷰티전문기업 도약을 목표로 올 한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으로,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경영시스템을 통해 고객니즈에 맞는 최상의 제품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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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국, 미국은 베트남의 가공 과일과 채소 수입을 늘이다.
많은 국가들이 베트남에서 가공 과일과 채소 구매를 늘렸는 데 특히 중국, 한국, 미국은 베트남의 가공 과일과 채소의 올 첫해 수입을 늘렸다. 수년 동안 "풍작으로 가격이 하락한다"는 상황은 줄어들었다. GC 푸드의 응우옌반투 회장은 가공 과일과 채소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연초에 둔화되었지만 세계적으로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품질의 건강한 제품은 점점 더 많은 국가의 소비자들에 의해 우선시되고 있다. "연초 회사의 수출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우리는 높은 생산량과 금액으로 일년 내내 주문을 받고 있다. 한국과 일본은 알로에 베라와 베트남 코코넛 젤리가 가장 인기 있는 시장이다."라고 투 회장은 말했다. 웨스트푸드가공수출회사의 CEO인 응우옌티탄하도 올해 첫 2개월 동안의 판매량이 2023년 같은 기간에 비해 거의 50% 증가했다고 말했다. 특히 유럽, 미국, 호주 및 뉴질랜드 시장이 모두 급격히 증가했는데 이는 가공 과일 및 채소의 잠재력과 인기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 CEO에 따르면, 전세계 사람들의 식생활 요구는 가공품에 의존하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 그녀의 사업의 통조림 제품은 2023년 같은 기간보다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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