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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교민단체기관] 재베트남대경상공인협의회: 2022년 신년회 및 제 4대 회장 이·취임식

1월 18일(화) 호찌민시 롯데 호텔 사이공에서 재 베트남 대구·경북 상공인 협의회 2022년 신년회 및 3대 회장 이임식과 4대 회장 취임식이 열렸다.

 

권택은 부회장의 사회으로 시작된 신년회와 이·취임식은 국민의례로 시작되었다.

 

국민의례에 이에 추진위원장인 김종원 고문이 개회 선언을 한 후 행사에 참석한 호찌민시 총영사관 권기만 상무관, 호찌민 한인회 손인선 회장, 민주평통 동남아 서부협의회 박남종 회장, 대한노인회 베트남 남부지부 회장 이영진 회장, 베트남 중남부 한인 상공인 연합회 손영일 회장의 소개가 있었으며, 이어서 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과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의 영상 신년 인사가 방영되었다.

 

그리고 호찌민시 한인회 손인선 회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제 4대 회장으로 선출된 곽성환 회장에게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제 2대와 3대 회장을 역임하며 대경상공인 연합회를 위해 헌신한 최은호 전임 회장의 이임사와 대경상공인협의회 협회기를 곽성환 신임 회장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최은호 3대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금까지 지지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협회가 반석위에 설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했다. 협회기를 받은 신임 곽성환 회장은 협회기를 힘차게 흔들며 대경상공인 협회의 단합된 힘을 보였다.

 

수고한 많은 회원들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에게 임명장 전달과 새로 취임한 곽성환 회장의 취임사가 있었다 취임사에서 곽성환 회장은 2년 임기동안 세 가지 중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첫째는 코로나-19로 인해 서로 모이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라 집행부가 먼저 협회 회원의 사업장을 방문하는 것이며 둘째로 각 조직된 분과별로 모임과 활동을 집중하는 것이며, 마지막은 대구·경북과 유대 관계를 더욱 강화하여 향토 기업과 이곳 베트남의 지방과 지역을 연결하여 비지니스 확장을 돕는 것이다" 라고 했다.

 

취임사에 이어 기획 분과위원회(김종원 사무장), 체육 분과위원회(조련래 사무장), 대경협 2021년 회계감사 보고 (진영훈 감사)의  2021년 실적 및 2022년 사업계획 보고 후 김계백 고문,  민주평통 동남아 서부협의회 박남종 회장, 베트남 중남부 한인 상공인 연합회 손영일 회장의 건배 제의로 재 베트남 대구·경북 상공인 협의회 2022년 신년회 및 3대 회장 이임식과 4대 회장 취임식은 끝이났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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