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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1월 21일: 외국인 투자자들은 KBC, HPG 매도을 중심으로 1조100억동 이상을 순매도

VN-지수가 7.59포인트(0.52%) 오른 1472.89포인트
HNX-지수가 6.04포인트(1.47%) 오른 417.84포인트
UPCoM-지수는 기준가에 머물렀다.

호스(HoSE)에선 외국인이 3100만주가 넘는 물량에 1조1210억동 가까이 순매도해 이전 장 대비 7배 이상 높은 수치다. 자본이탈의 초점은 KBC와 HPG 대표가 있는 부동산과 금속주였다.

 

부동산 종목에 대한 등락 추세가 다시 나타나고 있다. DIG, ROS, HQC, LDG, HDC, CII, QCG, SCR 등 많은 투기 코드가 상한가 유지했지만 VRE, PDR, HDG, NLG, KDH는 다시 하락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할 필요가 있다.

 

이날 종가에서는 VN-지수가 7.59포인트(0.52%) 오른 1472.89포인트, HNX-지수가 6.04포인트(1.47%) 오른 417.84포인트를 기록, UPCoM-지수는 기준가에 머물렀다.

 

이날 오후 장중 시장 유동성은 소폭 감소해 전체 장중 거래대금은 27조4150억동 이상으로 거래된 주식 10억주 이상과 맞먹었다. 호스로만 따지면 거래액이 23조동에 육박해 어제보다 약 5000억동이 증가했다.

 

 

호스에서 거래된 외국인 투자자들은 1조121억동, 3,100만주 이상의 주식을 순매도하며 강한 차익실현을 이어갔다. 통계에 따르면 매도세력은 주로 부동산주와 금속주에 집중됐다.

 

낀박도시개발공사의 KBC가 2340억동 규모로 이끄는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도한 상위 10개 종목 리스트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외국인 현금 흐름은 VIC(811억동), NLG(628억동), DXG(413억동), NVL(384억동), CII(350억동) 등 많은 부동산 및 건설 종목에서 순매매가 발생했다.

 

 

오후에 매수로 돌아서 VIC는 강력한 차익 실현이었지만 빈홈즈의 주식은 세션 동안 거의 870억동에 달하는 가장 많은 외국 자본을 유치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비엣콤 뱅크의 VCB 주식을 사고 수집하기 위해 319억동을 계속 쏟아 부었다.

 

특히 오전에는 거래가 덜 활발했지만 VCB는 오후 세션 이후 다시 상승하는 모멘텀을 되찾았고 최대 2.5포인트까지 기여하면서 VN-지수의 주요 상승자가 되었다.

 

다음으로 장중 현금흐름이 긍정적인 종목으로는 VNM(273억동), PNJ(259억동), PTB(191억동), TCH(121억동)등도 포함됐다. 

 

HNX에서는 206억동 규모, 68만9148주 규모로 순매수가 압도적으로 증가해 전회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구체적인 가치와 관련해서는 PVS 주식을 외국인투자자가 179억동 규모로 사들였다. 또한 외국인 자본 흐름은 PVI(41억동), PTI(15억동), PSD(13억동)와 같은 일부 코드로 이어졌다.

 

순매도 측면에서는 THD 종목이 전장 대비 소폭 하락한 3.8동 순매도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오늘 10억동 이상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그 외에도 KVC, APS, CEO, PMC 등 다른 종목에서 투자자들이 순매도했다.

 

비슷하게, UPCoM 시장에서도 외국인 투자자는 56억동의 순매수 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나 28만5086주 상당을 대량으로 매도했다. 구체적 가치로 보면 외국인이 꽝응아이설탕 QNS코드를 전장 대비 5배 많은 117억동 순매수했다. 외국인 자본 유입은 60억동 규모의 CLX코드를 사들인 뒤 QTP, MML, ABI 등 일부 종목의 가치가 떨어진 종목을 바라봤다.

 

반면 외국인은 빈손정유&석유화학 BSR 주식 158억동 이상을 순매도했다. 그 뒤로는 8억동 이상을 순매도한 종목은 없었다. 매도 리스트에는 KSH, IFS, CTR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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