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P 투자 방식을 공공 투자 자본을 이용하는 것으로 전환하기 위해 길이 53.7km의 비엔호아-붕따우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투자 프로젝트가 제안되었다.
이는 정부가 최근 국회에 제출한 '비엔호아-붕따우 고속도로 건설투자사업 1단계 사전타당성 조사보고서' 154호/TT-CP의 중요한 내용 중 하나다.
이에 따라 정부는 공공투자자본으로 비엔호아-붕따우 고속도로 1단계 건설을 위한 투자정책을 국회에 제안한다. 프로젝트는 출발점이 동나이성 비엔호아시이며, 바리아, 바리아-붕따우성이 종점인 총 길이는 약 53.7km이다.
사업은 계획한 규모에 따라 1단계 4-6차선 규모, 6~8차선 토지 정리작업에 투자할 것을 제안한다.
예비 총 프로젝트 투자액은 약 17조8370억동이며, 이중 2012년부터 2025년까지의 자본 수요는 약 14조2700억동이며, 2026년에는 약 3조5670억동이다.
재원과 관련해 정부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의 기간 동안 경제 회복과 발전 프로그램인 2021-2025년 중기 공공 투자 계획에서 자본에서 사업을 배분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사업은 2022년 투자를 준비하고 2023년 착공해 2025년 기본적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비엔호아-붕따우 고속도로 건설 투자사업은 총리가 PPP 방식에 투자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PPP 방식의 시행 순서와 절차를 공공투자 및 최근 민관협력사업의 시행과 비교·평가함으로써 사업 진행속도를 단축하기 위한 공공투자형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이 사업은 시행되면 국가 예산 자본을 환급하기 위해 통행료 징수 계획을 수립할 것이다. 이 형태는 프로젝트 진행을 보장하며 인프라 개발을 위해 사회적 자원을 동원하는 방향과 일치한다.
비엔호아-붕따우 고속도로가 가동되면 동부의 남북 고속도로인 롱탄 고속도로와 까이맵-티바이 항구 연결하는 교통 수요를 충족시켜 지역 교통 인프라 발전을 더욱 더 앞당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