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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5월 4일: 지수 급락, 거래량 급감

베트남 증시의 VN지수는 1348.68포인트로 1.33% 하락했다.


지수는  4일간의 연휴 전 마지막 장에서 거의 16포인트 상승한 후 18포인트 하락으로 마감했으며 479종목 중 301종목이 하락했다.

 

지수의 기준이 되는 호찌민 증권거래소(HOSE)의 거래량은 23% 급감한 14조4500억동(6억2929만달러)을 기록했다.

 

30대 상한가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21개의 티커가 적자로 돌아섰으며 TP뱅크의 TPB는 5개월 만에 최저치로 4.8% 급락했다. 대형 증권사인 SSI증권의 SSI도 4.6% 하락하며 11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최대 사채업체인 테콤뱅크의 TCB는 4.5%, 호찌민에 본사를 둔 사콤뱅크는 STB가 3.4%, 소매 부동산 회사인 빈콤리테일은 VRE가 3.1% 하락했다.

 

전력 생산업체인 페트로베트남파워의 POW가 6.8% 상승한 가운데 우량주 8개가 올랐다.

 

이밖에 국영석유회사인 페트로베트남가스가 1.9% 오른 것과 보험사 바오비엣홀딩스가 1.4% 오른 것도 상승 요인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주로 부동산 회사인 깡디엔 하우스의 KDH와 득장화학 그룹의 DGC를 팔아 3040억동의 순매도세를 보였다.

 

중·소형 상한가 지역인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는 1.33% 하락했고 비상장 공기업 시장인 UPCoM-지수는 0.28%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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