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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은행] 2022년 1분기 총자산이 가장 많은 10대 은행

2022년 1분기 말까지 총자산이 가장 많은 상위 10개 은행에는 BIDV, 비엣인은행, 비엣콤은행, MB, 테콤뱅크, VP뱅크, ACB, 사콤뱅크, SHB, HD뱅크가 포함된다.


2022년 1분기 재무제표를 발표한 27개 은행의 통계를 보면, 2022년 3월 31일 기준 은행의 총자산은 1경1400조동에 육박해 전년 말 대비 4.3% 증가했다.

 

BIDV는 은행권 중 1800조동으로 자산 규모가 가장 큰 은행으로, 2021년 말 대비 4.9% 증가했다. 두 번째와 세 번째는 총자산이 1600조동(증가율 8.6%), 1400조동(증가율 3.4%) 이상인 비앳인은행과 비엣콤은행이다.

 

이밖에 3월말까지 총자산이 가장 많은 상위 10개 은행에는 MB, 테콤뱅크, VP뱅크, ACB, 사콤뱅크, SHB, HD뱅크 등 민간은행 그룹도 포함됐다.

 

이들 10개 은행의 자산만 8800조동에 육박해 27개 상장 은행의 전체 자산의 77% 이상을 차지한다.

 

반면 자산이 가장 적은 5개 은행은 끼엔롱은행, 반비엣은행, NCB, PG은행, 사이공은행 등이다. 각 은행의 총 자산은 100조동 미만이다.

 

성장률로 보면 총자산이 증가한 은행은 20곳, 줄어든 은행은 7곳이었다. SeA뱅크는 9.2%로 가장 많은 자산 증가를 기록했는 데 이유는 다른 신용기관 예금이 29% 증가한 45조5150억동, 고객에 대한 대출이 14% 증가한 145조8360억동 때문이다. 비엣인은행(8.6%), 테콤뱅크(8.2%), VIB(7.9%)도 높은 증가를 기록했다.

 

반면 자산 규모가 줄어든 7개 은행에는 비엣A은행, PG 은행, 사이공은행, 끼엔롱은행, MSB, BacA은행, 리엔비엣포스트뱅크이다. 특히 국책은행 예금이 46%나 급감하면서 비엣A은행의 총자산은 2021년 말 대비 9.9% 감소한 91조10억동을 기록했다. 다른 신용 기관의 예금도 35% 감소했다.

 

▶2022년 3월 31일 기준 각 은행의 총 자산(단위:10억동)

 

[은행] 첫 3개월 동안 고객예금이 가장 많은 상위 10개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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