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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5월 26일: 주가는 상승 후 횡보

이날 베트남 증시의 VN지수는 0.01% 오른 1268.57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종일 대부분 그린에 머물렀지만 마지막 거래시간 내에 하락하기 시작했다. 전날 35.05포인트 상승한 데 이어 0.14포인트 상승한 채 장을 마쳤다.

 

호찌민 증권거래소의 거래액은 약 17% 감소한 13조7700억동(5억9340만동)을 기록했다.

 

상한가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15개 종목이 하락했다.

 

 

페트로베트남파워의 POW는 1.9% 하락했고 대기업 마산그룹의 MSN과 호찌민시에 기반을 둔 은행인 사콤뱅크의 STB가 각각 1.7%와 1.5% 하락했다.

 

다른 하락종목에는 사채업자인 VP은행의 VPB와 MB은행의 MBB가 포함되어 모두 1.4% 하락 마감했다.

 

13개의 우량주들이 올랐고 연료유통업체인 페트롤리멕스의 PLX는 2.8%가 올랐다. 선두 증권사인 SSI의 SSI는 2.3% 올랐고 철강업체인 호아팟의 HPG는 1.6% 상승하며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마감했다.

 

부동산 개발업체인 팟닷의 PDR은 1.5%, 보험사 바오비엣홀딩스의 BVH는 1.3% 상승했다.

 

외국인은 부동산개발업체 닷산그룹의 HPG와 DXG를 중심으로 2785억동 달하는 순매도세를 보였다.

 

중·소형주가 상장된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는 0.51% 그리고 비상장 공기업시장의 UPCoM지수는 0.2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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