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7℃
  • 흐림강릉 17.7℃
  • 구름많음서울 16.4℃
  • 흐림대전 16.0℃
  • 대구 11.1℃
  • 울산 16.0℃
  • 흐림광주 13.3℃
  • 부산 14.4℃
  • 흐림고창 13.6℃
  • 흐림제주 16.1℃
  • 구름많음강화 13.9℃
  • 흐림보은 11.7℃
  • 구름많음금산 16.2℃
  • 흐림강진군 14.6℃
  • 흐림경주시 11.7℃
  • 흐림거제 14.4℃
기상청 제공

한국미디어

알리바바그룹, 2022 한글날 맞아 자사 무료 한국어 폰트 이용 활성화 위한 디지털 아트 공모전 개최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알리바바그룹이 개인,기업이 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폰트 푸후이티(普惠体) 패밀리에 전 세계 178개의 언어 가운데 한국어를 추가하면서 한글날을 맞아 자사 무료 폰트를 활용한 디지털 아트 공모전을 진행한다.

알리바바그룹이 2019년 자사의 이커머스 에코시스템 구성원을 위해 공개한 푸후이티는 중국 기업 최초로 선보인 활용처 제약 없이 상업적 사용이 가능한 무료 폰트 패밀리다. 보편적 혜택을 의미하는 푸후이(普惠)는 '세계 어디서든 쉽게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한다'는 회사의 미션을 담고 있다.

10월 9일 한국의 한글날을 기념하며 '알리바바 뉴스 한국어' 사이트에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알리바바의 무료 한글 폰트를 이용한 어떤 디지털 아트 작품도 제출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크게 '비전문가'와 '전문가' 부문으로 나뉘며 비전문가는 알리바바로 짓는 4행시, 가족 또는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좋은 글귀, 명언 등 5줄 안팎의 짧은 글과 직접 그린 그림을 자유 주제로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디자인이나 그래픽 아트 전문가는 소셜 미디어 이미지, 포스터, 웹사이트 광고 등 참가자가 저작권을 보유한 디지털 창작물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참가는 10월 6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알리바바 뉴스 한국어 사이트 혹은 포스터의 QR 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사는 알리바바그룹 내 글로벌 홍보팀에서 이뤄지며 실무 부서의 검토 후 최우수상 3명과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이 선정된다. 결과는 10월 31일 알리바바 한국 뉴스룸 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200달러 상당의 알리익스프레스 프로모션 코드, 은상 수상자에게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동상 수상자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이 지급된다.

정형권 알리바바그룹 한국 대표는 '한국 중소기업들에 제약 없이 상업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폰트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 자체 폰트 개발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 광고, 마케팅 등 이커머스 부문에서 많이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광(楊光) 알리바바 디자인위원회 책임자는 '알리바바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타오바오에는 매일 2350만건의 푸후이티 폰트를 사용한 이미지가 올라온다'며 '알리바바의 푸후이티는 공개된 4년 이래 꾸준히 글꼴 패키지 보충과 저작권 검사 도구 출시를 거치며 개선돼 더 많은 에코시스템 참여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푸후이티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약 400만건이다. 한글 폰트를 포함한 총 11종의 폰트는 알리바바 폰트 웹 사이트에서 언어별로 다운로드해 누구나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다.

베트남

더보기
반도체 산업: 베트남은 이용 가능한 잠재력을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
반도체 산업은 베트남 기업이 디지털 변혁 과정에서 가장 현대적이고 근본적인 놀이터로 발을 디딜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베트남 목소리는 언급했다. 2000년대 초반 베트남의 반도체 산업은 초기 단계에 있었으며 인텔, 삼성 등 여러 거대 기술 기업이 존재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많은 외국 기업이 사무실을 열거나 현지 대학과 인력 교육을 위해 국내에 왔다. 최초의 마이크로칩 디자인 연구 센터도 2005년 호치민 국립대학교에 설립되었다. 반도체 산업 발전의 20년 20년 만에 베트남은 2023년 글로벌 첨단기술 강국인 미국과 포괄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관계를 해제한 후 새로운 반도체 투자 물결을 맞이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2022년 2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수출액이 5억6200만달러에 달해 말레이시아와 대만(중국)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큰 칩 공급업이다. 그러나 그 금액은 주로 외국 기업, 특히 006년부터 사이공하이테크파크에 10억달러를 쏟아부은 인텔이 창출했다. 또한, 베트남 시장에서 20년 동안 사업을 운영해 삼성은 현지 사업의 일환으로 칩 패키징 시설에 투자했다. 40여 개의 다른 FDI 회사들도 인력 양성을 포함한 집적회로 설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