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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

월드클래스 심포닉 메탈 밴드 ‘나이트위시’ 내한공연 개최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세계적인 심포닉 메탈 밴드 나이트위시의 내한공연 'Nightwish Live in Seoul'이 2023년 1월 23일 KBS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핀란드 출신의 심포닉 메탈 밴드 나이트위시는 1996년 데뷔 이래 유럽을 넘어 세계적인 밴드로 활약하며 화려하고 웅장한 음악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아 왔다. 탁월한 연주 실력과 여성 리드보컬 플로어 얀센(Floor Jansen)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국내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나이트위시는 2001년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세 번째로 한국을 찾게 됐다.

음악 레이블,에이전시 아이원이앤티(IONE ENT)가 주최하고, 공연기획사 케이비이에스(KBES)와 미디어코드(Media Code)가 공동 주관하는 나이트위시 공연은 팬데믹 이후 최초로 개최되는 세계적인 메탈밴드의 내한공연이다. 이번 나이트위시 내한공연에서는 한국 팬들을 위해 한정판으로 얼리버드 및 밋앤그릿(Meets & Greets) NFT 티켓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티켓은 11월 21일(월) 뮤직 NFT 서비스 쓰리피엠(3PM)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NFT 티켓 외 일반 티켓은 11월 25일(금)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1월 개최될 내한공연은 나이트위시 'Human. :II: Nature.' 월드투어 2023의 일환으로, 2016년 첫 단독 내한공연 이후 7년 만에 국내 팬들과 만나는 콘서트이다. 2016년 내한공연 당시 공연장인 블루스퀘어홀 전석이 매진됐으며, 아티스트와 만날 수 있는 한정 VIP 티켓은 오픈 후 14초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나이트위시 내한공연의 오프닝은 국내 헤비니스 음악계의 대표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5인조 록밴드 메스그램(Messgram)이 공연할 예정이다.

나이트위시 내한공연 'Human. :II: Nature. Live in Seoul'은 1월 23일 오후 6시,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KBS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티켓은 인터파크 및 3PM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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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베트남, 2024년 한국에 8천500명이상, 해외 노동자 12만5천명 파견
베트남은 일본, 대만, 한국과 같은 주요 전통 시장에 초점을 맞춰 2024년에 12만5000명의 노동자를 계약에 따라 해외로 파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노동보훈사회부 산하 정보통신부 부국장 응우옌우뚜언에 따르면 약 6만3000명의 노동자가 일본으로, 4만8000명이 대만으로, 8천500명이 한국으로 파견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은 높은 소득을 가져다주는 안전하고 관련성이 높은 일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잠재적인 시장에 노동자들을 보내는 것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뚜언은 말했다. 노동부는 해외 파견 노동자들의 질을 계속 개선하고, 불우한 지역의 노동자들과 정책 수혜자들의 해외 파견을 우선시할 것이다. 노동부는 고소득을 제공하고 베트남 노동자들의 기술과 관련된 일자리를 모집하는 노동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노동자들을 해외로 보내는 것은 단순히 노동자들의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고 기아를 없애고 빈곤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 국가를 위한 인재를 양성하고 개발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2023년 베트남은 계약에 따라 15만9천명 이상의 근로자를 해외로 파견하여 연간 계획의 133.3%에 달하였다 이는 해외에서 근무하는 베트남 노동자가 10여 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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