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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연예

'골 때리는 그녀들', 첫 시청자 초청 직관 경기 성료 “뜨거운 열기 실감!”…올스타전 역대급 경기력에 ‘환호’

 

(굿모닝베트남미디어)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 속 첫 시청자 초청 직관 경기를 성황리에 마쳤다.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지난 17일 '골때녀' 아레나에서 시청자와 함께 하는 슈퍼리그 VS 챌린지리그 올스타전 경기를 개최했다. 그동안 '골때녀' 선수들의 경기 직관을 소망한 팬들의 염원에 힘입어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는 올스타전에 선수들과 시청자가 직접 만나는 계기를 마련한 것.

이날 경기장에는 사연 모집을 통해 당첨된 시청자와 출연진 가족과 지인 등 총 500명이 넘는 팬들이 참석했다. 슈퍼리그와 챌린지리그 올스타 선수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첫 직관 경기인 만큼 팬들의 열기는 경기 시작부터 최고조에 이르렀다. 그동안 코로나 등 여러가지 이유로 관객을 접할 수 없었던 선수들도 팬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성과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최고의 경기력으로 보답했다.

또한, 경기 외에도 선수와 팬들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와 볼거리가 마련되었다. '골때녀' 감독들의 친필 사인볼을 관중석에 직접 차주는 이벤트, 좋아하는 선수와 투샷 셀카 촬영 시간 등 다양한 팬 서비스가 펼쳐져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경기장 입구에서는 '골때녀' 감독들과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과 럭키박스 추첨 등도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시청자 구단주는 'TV로만 보던 선수들 경기를 실제로 관람하니 더욱 박진감 넘치고 흥분됐다. 이번 직관에 당첨되어 새해 운수 대통 기운을 받았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골때녀' 제작진은 '오늘 수많은 팬들이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셔서 선수들도 역대급 경기를 보여줄 수 있었다. 참석해주신 팬분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골때녀'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고, '올스타전'에 참여한 선수들 역시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축구를 하다보니 지금까지 한 경기 중 가장 즐거운 축구 경기였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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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방송 최초로 VR 가상현실을 통해 세상을 떠난 어린 딸과 엄마의 만남을 보여주며 놀라움과 감동을 전한 화제의 다큐멘터리 . 그 네 번째 이야기에서는 3년 전 아들을 떠나보낸 안유진(45세) 씨와 이창원(45세) 씨의 사연이 소개된다. '심리치유'에 주목한 시즌4는 'VR 양방향 소통 기술'을 도입하며 시즌 최초로 가상 공간에서의 실시간 대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 남매 중 첫째인 서준이는 안유진 씨와 이창원 씨가 부모로서 겪는 모든 첫 순간을 안겨준 아이였다. 하지만 열세 살이었던 서준이는 3년 전 여름, 하루아침에 급성 뇌출혈로 가족들의 곁을 떠났다. '마지막 인사를 못 한 것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는 부부의 소원은 단 하나, 서준이와 제대로 된 인사를 나누는 것이다.     시즌4 제작진은 시즌 최초로 엄마와 아빠 모두가 VR 체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바다'와 '한강'. 두 개의 가상 공간을 구축했다. 또한 제작진은 엄마 아빠가 각자의 공간에서 후회 없는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심리상담 전문가가 함께해 특별한 의 네 번째 만남을 준비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