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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베트남의 수출 전망: 긍정적 신호

 

베트남의 일부 중요한 시장에 대한 수출 제품의 비교적 좋은 성장은 최근에 미래에 많은 전망을 열어준다.

 

세계무역기구(WTO) 통합센터(VCCI)에 따르면 베트남 제품과 상품이 미국과 유럽연합(EU)rhk 일본, 한국 등 다수의 시장으로 수출되고 있다. 모두 최근에 비교적 잘 성장했다. 이는 베트남 상품이 국제시장에 깊숙이 침투할 뿐만 아니라 사실상 자유무역협정(FTA)의 장점 덕분에 좋은 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많은 전망을 열어준다.


◆ FTA 활용


한국 시장의 경우 베트남은 한국에 많은 강력한 상품군, 특히 가공 농산물을 수출하고 있다. 알로에베라와 코코넛젤리로 만든 제품의 생산과 거래를 전문으로 하는 GC푸드공동주식회사(GC푸드)의 응우옌반투 총괄 이사는 한국은 여전히 크고 가치 있는 시장으로 매우 잘 팔린다고 말했다.

 

현재 GC푸드는 국내 업체들로부터 다수의 생산 제안을 받고 이 시장에 수출할 음료 공장 건립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베트남과 한국의 자유무역협정(VKFTA) 덕분에 GC푸드의 제품이 태국의 유사 제품보다 훨씬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따라서 GC푸드뿐만 아니라 많은 베트남 기업들이 양국 경제계의 공급망을 십분 활용하여 무역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있다. 한국 파트너사와의 협력 확대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베트남 기업들도 많다.

 

이에 따라 베트남과 한국의 쌍방향 무역은 지금까지 6년 이상 VKFTA를 시행하면서 지속적으로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과 한국의 2022년 양자 무역액은 877억달러 이상으로 2023년 목표인 1천억달러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산업통상부의 최근 보고서는 2022년에 국제적이고 유럽적인 상황이 많은 복잡한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보여주었다,

에너지 위기, 높은 인플레이션, 긴축 통화 정책, 많은 나라들의 장기적인 금리 인상, 유럽 국가들의 경기 침체 위험과 소비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많은 노력으로 유럽시장 개척이라는 과제는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이에 따라 2022년 베트남과 유럽 국가 간 총 수출입액은 약 763억달러로 2021년 같은 기간보다 5.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출액은 10.2% 증가한 560억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의 유럽 시장 지역과의 무역 흑자는 355억달러에 달했다.

 

국립경제대학교 국제무역경제연구소의 응우옌투옹랑 교수는 신세대 FTA가 효과적인 이행을 촉진하기 시작할 때라고 말했다. 세율을 거의 0%로 인하한 덕분에 파트너 국가에 대한 베트남 상품 수출을 위한 더 깊고 광범위한 시장을 창출하는 것은 비용 절감, 행정 절차 간소화 및 수출 이점에 도움이 된다.

 

VKFTA 뿐만 아니라 다른 FTA들도 저렴한 노동력의 이점을 가져오고, 다국적 기업의 풍부한 자본과 첨단 기술을 활용하고,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는 베트남 경제가 세계 경제 시장의 많은 변동과 최근 코로나19 범유행의 발전으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지배적인 도구로 간주된다. FTA의 효과적인 사용은 베트남 기업이 이익으로 바꾸도록 만든다. 동시에 기업들이 자신감을 가질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깊이 참여할 준비가 되도록 돕는다.

 

이는 국내와 FDI 기업 모두 수출 활동을 위해 베트남 투자를 확대하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자본, 기술, 네트워크, 글로벌 브랜드의 장점과 결합하면 베트남 기업과 경제는 비교우위가 더 많아져 상당한 상업적 이익을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프로모션 정책


주베트남 한국기업협회에 따르면 현재 삼성과 같은 베트남 진출 한국 대기업들이 바이어와 파트너들을 데리고 올 예정이다. 베트남 기업들은 이러한 관계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으며 "성장"하는 방법을 알아야 하며, 지원 산업을 위해 더 많이 개발해야 한다. 과거에 수출을 더 많이 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고부가가치 제품 그룹에 더 깊이 집중해야 한다.

 

한국 파트너와의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주도권은 높이 평가하지만, 베트남과 한국의 다자간 및 양자간 자유무역협정(FTA)에서 C/O를 우선적으로 활용하는 비율은 현재 국가 수준이 50% 이상에 불과하다. 더 많은 홍보 정책이 있다면 국가의 합리적인 인센티브 메커니즘과 인센티브로, 이 비율은 확실히 더 개선될 수 있다. 베트남과 한국 간의 양자 무역 거래도 향후 7년간 1천500억달러에 해당하는 두 배가 될 수 있다.

 

응우옌뚜옹랑 박사는 경영 기관이 혁신을 장려하고 플랫폼 산업 및 상품 개발에 대한 투자를 지원하며 지원 산업을 개발하고 창업을 촉진하는 솔루션으로 기업의 발전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권고했다. 따라서 현재 시급한 요구사항은 비용 절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하고 수출을 위한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이다.

 

기업의 경우, 중개자와 비공식적인 비용을 줄이기 위해 비즈니스 환경의 투명성, 평등, 우호성 및 협력의 요구 사항이 항상 존중된다. 기술 인프라, 물류 서비스 및 사회 인프라 측면에서 행정 절차, 비즈니스 및 무역 촉진의 단순화가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구현되어야 하며, 긍정적인 차이를 창출하여 획기적인 결과를 창출해야 한다.

 

동시에 기업 측면에서, VCCI의 다오투짱 시장 개발 전략 컨설턴트는 베트남 기업들이 FTA를 이해하고 잘 활용하는 것 외에도, 파트너 시장의 소비자들이 상품을 구매하는 문화, 행동, 방법에 대해 적극적으로 배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의 몇몇 특성과 습관은 브랜드 제품에 대한 충성심이고 항상 생산지, 안전 수준, 환경 친화성 등과 같은 제품의 원산지를 알고 싶어한다.

 

기업들은 또한 시장 개발 전략, 마케팅 전략 또는 체계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가질 필요가 있다. 동시에 주요 시장에 제품을 들여오기 위해서는 짐을 준비하고 정보를 완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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