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1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금융∙주식

자본및 총 자산 규모,에서 10대 은행

 

자본면에서, 비엣콤뱅크가 현재 "가장 부자" 은행이다. 정관자본에서는 VP뱅크가 챔피언이고. 총자산에서 BIDV는 오늘날 가장 큰 은행이다.


총자산으로 따지면 올해도 BIDV가 2120조동으로 시스템 내 총자산이 가장 많은 은행이다. 베트남 은행이 자산 규모가 2000조동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음으로 총자산이 1800조동이 넘는 비엣인인은행과 비엣콤뱅크가 뒤를 잇고 있다.

 

이에 따라  총자산이 가장 많은 상위 3개 은행은 변동이 없었다. 그러나 수년간 비엣콤뱅크의 총자산 증가율이 높아지면서 향후 3대 은행의 입지가 흔들릴 가능성이 높다. 2022년 비엣콤은행의 총자산은 28.5% 증가했고, 비엣인은행의 총자산은 18.1% 증가하는 데 그친 반면 BIDV는 총자산이 20% 이상 증가했다.

총자산이 가장 많은 상위 10개 은행

 

민간 공동주식 시중은행 그룹에서는 자산총액 상위 4개 은행이 상당히 치열하게 추격했다. 총자산(728조동)에서 MB가 민간은행을 앞서고 있고 테콤뱅크가 699조동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총자산이 600조동이 넘는 은행은 VP뱅크(631조동)와 ACB(608조동)다. 총자산 규모가 가장 큰 상위 10개 은행 중 나머지 3개 은행은 각각 SHB, HD뱅크, VIB다. 

 

그러나 은행의 "부"와 자본잠재력을 측정하는 지수는 총자산과 정관자본이다.

 

자본과 관련해서는 2022년 말까지 자본금이 100조동을 초과하는 은행이 5곳이다. 여기서 비엣콤뱅크가 135조7890억동으로 가장 많은 자기자본을 보유한 은행이고 테콤뱅크 113조424억동, 비엣인뱅크 108조304억동, BIDV 104조2050억동, VP뱅크 103조516억동 순이다.

 

시중은행에 있어 자기 자본은 위험에 대한 완충장치이며, 특히 경영환경이 많은 위기에 직면한 시기에는 자본이 높을수록 은행의 복원력이 커진다. 대형 자기자본은 은행이 시장에서 명성을 창출하고 자본 동원 능력과 신용 확장 능력을 높이고 대출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가장 많은 자본과 정관자본을 보유한 상위 10개 은행.

 

정관자금 기준으로는 2022년 VP은행이 주주총회에서 승인한 증자안을 이행한 뒤 제도권에서 가장 큰 정관자금을 보유한 은행이 된다.  

 

다음으로 정관자금이 많은 은행은 BIDV 50조5850억 동, 비엣인뱅크 48조5700억 동, 비엣콤뱅크 47조3250억 동, MB 45조3395억 동, 테콤뱅크 SHB(정관자금 30,조동 이상), ACB, HD뱅크, VIB(20조동 이상의 정관자본)이다.

 

대규모 자금조달 계획이 아직 승인 단계에 있거나 시행을 기다리고 있을 때 은행의 정관자본 순위는 계속 변경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비엣콤뱅크 임시주주총회는 2021년 이익잉여금에서 2018년 말까지 남은 이익이 누적된 정관자금을 늘리는 방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비엣콤뱅크는 최대 27억7000만주를 발행해 주주들에게 배당을 지급해 전세자금을 27조6850억동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성공하면 은행의 정관자금은 47조3250억동 이상에서 75조5000억동 이상으로 58.4% 증가한다. 발행 시기도 은행이 조정하는 2023년으로 예상된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미디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