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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억만장자 팜낫부엉은 어떤 회사를 소유하고 있는가?

 

지난 반년 동안 억만장자 팜낫부엉과 그의 아내 팜투흐엉은 VMI 부동산 관리 및 거래 JSC(자본금 18조 동)와 그린 및 스마트 GSM(자본금 3조 동)이라는 두 개의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거의 20조 동을 쏟아부었다.

 

VMI와 GSM의 두 스타트업은 그들 사업의 새로운 분야이다. VMI는 V빈홈스 제품을 세분화하여 일반 투자자에게 판매하는 모델을 따르고 GSM은 일반 투자자에게 렌터카, 전기 오토바이, 빈패스트 택시 서비스를 한다.

 

VMI에서 팜낫부엉 씨는 VIC 주식의 자본금 16조2천억 동에 해당하는 전세 자본금의 90%를 출자하고, 팜투흐응 씨는 9천억 동(5%)을 출자하고 빈홈스가 나머지 5%를 출자했다. 출자를 마친 VMI는 빈그룹 지분 6.3%를 보유한 대주주가 됐다.

 

GSM의 경우 부엉 씨가 2조8500억 동(자본금의 95%), 팜투흐엉 씨가 3%, 베트남 투자 그룹 JSC가 2%를 기여했다.

 

베트남 투자 그룹은 오랫동안 팜낫부엉 씨의 핵심 개인 투자 회사로 알려져 왔다. 베트남 투자 그룹은 현재 빈그룹의 32.6%의 주식을 보유한 최대 주주이다. 이 회사는 미국에서 상장 신청서를 제출한 기업인 빈패스트 싱가포르의 자본금 33.48%도 보유하고 있다.

 

위의 세 회사 외에도 부엉 씨는 빈패스트 싱가포르 자본의 15%를 보유한 아시아 무역 투자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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