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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일본, 한국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 해제…한국, WTO 제소 취하

한·일 수출관리 정책대화서 결정…“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도 원상회복 논의”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일본의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수출규제가 해제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6일 제9차 한일 수출관리 정책대화에서 일본측이 불화수소,불화 폴리이미드, 포토레지스트 3종과 관련한 수출규제 조치를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 정부도 일본 측 조치와 동시에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한 WTO(세계무역기구) 제소를 취하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지난 6일 한일 수출규제 현안 원상회복을 위한 양자 협의 방침 발표 이후 14∼16일 일본 경제산업성(경산성)과 제9차 한일 국장급 수출관리 정책 대화를 개최했다.

정책 대화에서 양국 수출관리 당국의 체제, 제도 운용, 사후관리 등을 포함해 수출관리의 실효성에 대해 긴밀한 의견을 교환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국가 카테고리(화이트리스트) 조치에 대해서도 조속한 원상회복이 되도록 긴밀히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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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마약으로 체포된 승무원들이 보석으로 풀려났다
베트남 호찌민시 탄손낫 공항에서 베트남항공 승무원 4명의 수하물에서 담긴 치약 튜브에서 케타민과 코카인이 나왔다. 사진 제공: 호찌민 세관 베트남 항공사 승무원 4명이 파리에서 호찌민으로 케타민과 코카인 11.4kg을 운송하다 적발돼 보석으로 풀려났다고 소식통이 22일(현지시간)밝혔다. 소식통에 따르면 수행원 4명은 다른 용의자 2명이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체포된 후 풀려났다. 수사관들은 초기 조사 결과 지금까지 수행원들이 휴대한 치약 튜브 327개 중 157개에 마약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파악했다고 보고했다. "범죄 혐의에 대한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 당국은 발표했다. 호찌민 경찰은 마약 밀매 혐의로 용의자나 용의자를 잠재적으로 기소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3월 16일, 호찌민시의 탄손낫공항의 보안 검사는 문제의 네 명의 여성의 휴대 수하물 안에 숨겨져 있는 11.4kg의 약물이 들어 있는 수백 개의 치약 튜브를 발견했다. 승무원들은 프랑스에서 출발한 VN10 항공편으로 이동한 후 즉시 체포되었다. 용의자들은 다른 베트남 항공 직원을 통해 프랑스에 있는 한 사람의 요청에 따라 치약 튜브 60kg을 운송하기로 합의했다고 경찰에 말했다. 네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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