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9 (수)

  • 구름많음동두천 8.6℃
  • 구름조금강릉 11.4℃
  • 구름많음서울 10.7℃
  • 구름조금대전 9.3℃
  • 맑음대구 9.1℃
  • 구름조금울산 11.2℃
  • 맑음광주 9.2℃
  • 맑음부산 13.8℃
  • 맑음고창 5.8℃
  • 맑음제주 11.6℃
  • 흐림강화 9.1℃
  • 구름조금보은 4.9℃
  • 구름조금금산 6.1℃
  • 맑음강진군 7.6℃
  • 구름조금경주시 7.1℃
  • 맑음거제 11.5℃
기상청 제공

한국건강과학

현대자동차, 2024 팰리세이드 출시

 

(굿모닝베트남미디어)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2024 팰리세이드'를 지난 2일(금)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4 팰리세이드는 높은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스페셜 트림 '르블랑(Le Blanc)'을 추가하고 트림별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스페셜 트림 르블랑은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20인치 휠 △미쉐린 타이어 △12.3인치 대화면 클러스터 △1열 전동시트 △천연가죽 시트 △스마트폰 무선충전 △후측방 충돌 경고(주행)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전진 출차)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등 다양한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또한 그레이와 블랙 색상의 조화가 돋보이는 새로운 내장 색상 '쿨 그레이'가 추가돼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다.

현대차는 2024 팰리세이드에 주요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엔트리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는 △2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오토디포그 △레인센서 △자외선 차단 유리 등이 기본 적용됐고 인기 트림인 프레스티지는 △퀼팅 나파가죽 시트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2열 수동식 도어커튼 △스웨이드 내장재(헤드라이닝/필라) △스마트 자세 제어 등이 기본으로 적용돼 상품성이 향상됐다.

또한 현대차는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에서 적용 가능한 올 블랙 콘셉트의 디자인 특화 사양 '캘리그래피 블랙 에디션'을 신설하고 추가 비용 없이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캘리그래피 블랙 에디션은 △다크 틴티드 도금 외장(라디에이터 그릴, 스키드 플레이트, 범퍼 가니시, 도어 하단 가니시, 엠블럼) △20인치 전용 휠 △블랙 루프랙 △블랙 에디션 전용 스웨이드 퀼팅 나파가죽 시트 △다크 알루미늄 콘솔 상단 커버 등이 적용돼 한층 묵직하고 강인한 느낌을 준다.

2024 팰리세이드의 판매 가격은 △익스클루시브 3867만원 △르블랑 4168만원 △프레스티지 4590만원 △캘리그래피 5069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

2024 팰리세이드는 인기 사양 기본 적용으로 높은 상품성을 갖춘 신규 트림 '르블랑'과 올 블랙 콘셉트의 디자인 특화 사양 '캘리그래피 블랙 에디션'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에 현대차는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2024 팰리세이드로 패밀리 SUV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더보기
빈그룹, 팜낫부엉 회장의 고향에 13조동 산업단지 건설 준비, 새로운 빈패스트 공장 9월부터 자동차 생산 예정
이 프로젝트는 약 1,000헥타르 규모로, 총 투자액은 13조2760억동 이상이며, 이중 투자자의 출자 자본은 1조 9910억동이다. 8지역 은행 신용 촉진 회의에서 하띤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인 쩐바오하는 2025년 9월 초에 붕앙경제 구역(하띤성, 끼안 타운)에 위치한 빈패스트 공장에서 생산된 첫 번째 전기 자동차가 공식적으로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곳의 빈패스트 공장 프로젝트는 2024년 12월에 시작되어 7개월도 채 걸리지 않아 2025년 7월 초에 완료될 예정이며, 세계 자동차 산업에서 건설 속도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1단계에서 하띤의 빈패스트 공장은 연간 30만대의 차량으로 설계 용량을 늘렸고, 이후 단계에서 연간 60만대로 늘릴 수 있으며, 약 1만5천명의 근로자에게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 생산에 그치지 않고, 하띤에 있는 빈그룹의 전기 자동차 산업 생태계는 2025년 8월에 건설이 시작될 예정인 1천헥타르 규모의 지원 산업단지로 확장될 예이다. 이곳은 빈패스트공장과 전기 자동차 산업 전반의 구성품과 예비 부품을 생산하는 곳이 될 것이다. 쩐바우하 부위원장은 "빈그룹 생태계의 존재는 특히 하이테크 분야의 다른 투자자들에게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