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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

화성시문화재단, 여름날 바다와 함께하는 어린이 체험전시 ‘미술관의 동물원’ 개최

 

 

(굿모닝베트남미디어)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관내 유휴공간 활용 예술사업의 하나로 궁평리어촌체험 휴양마을에서 어린이 체험전시 '미술관의 동물원'을 9월 17일(일)까지 개최한다. 

 

화성시문화재단은 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작품을 관람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날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전시를 마련했다. '동물'과 '종이'를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에는 IKSK(김선경)와 이서미 작가가 참여했다. 종이를 활용한 입체 작품, 판화 등을 감상하고 연계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다채로운 현대미술을 발견하고 경험할 수 있다. 

 

전시는 △동물의 숲 △아프리카 △사막 △아쿠아리움 △곤충 △온실과 정원 총 6개의 섹션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아쿠아리움 섹션에서는 궁평항에 살고 있는 생물들을 작품에서 찾아볼 수 있어 재미를 더한다. 

 

전시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 '바다 컬러링'과 '내 손안의 동물원' 등도 진행된다. 바다 컬러링은 8가지 종류의 바다 그림을 상상력을 발휘해 색칠하고 전시해볼 수 있고, 내 손안의 동물원은 종이를 오리고 접으며 동물들과 함께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보고 전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전시 '미술관의 동물원'은 7월 4일(화)부터 9월 17일(일)까지 궁평리어촌체험 휴양마을 1층에서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이다. 관람 시간 10~17시에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와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전시운영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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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과 선물 업계는 크리스마스 시즌의 부진에 대해 걱정
글로벌 완구 제조업체와 업계 전문가들은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 시장이 유럽과 미국 쇼핑객들이 식료품과 생활용품에 더 많은 지출을 우선시하고 있어 활기가 덜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높은 인플레이션과 느린 경제 성장으로 인해 전 세계 소비자들은 계속해서 상승하는 생활비에 큰 압박을 받고 있다. 장난감 제조업체의 여러 임원들은 11월 말 블랙 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이어지는 올해 휴가철은 선물 및 어린이 장난감 소매업체들에게 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의 가전제품 산업 담당자인 루위텍 씨는 바비 인형, 트랜스포머 액션 피규어, 핫 휠 자동차 모델과 같이 좋아하는 장난감들은 계속해서 아이들이 받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그것을 매년 휴일마다 받고 싶다. 하지만 올해는 많은 부모들이 그런 선물들을 살 여유가 없다. 전자상거래 웹사이트 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인형인 '바비 팝 공개' 제품의 가격은 현재 19.99파운드(24.89달러)이다. 한편, 핫휠스의 스콜피온 장난감 세트는 현재 2020년의 두 배에 가까운 60파운드에 판매되고 있다. 브라츠 인형 제조사 MGA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CEO인 아이작 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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