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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연예

초대형 K-POP 콘서트 ‘슈퍼사운드 페스티벌!’ MC에 GOT7 영재

 

 

(굿모닝베트남미디어) SBS는 아시아의 'SUPERSOUND'를 가리는 시상식 겸 콘서트 'SUPERSOUND FESTIVAL'(총연출 윤대중PD)을 11월 18일(토), 19일(일) 양일 간 태국 방콕의 임팩트아레나 챌린저홀3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SUPERSOUND FESTIVAL'은 올 한 해 한류 문화를 이끌어온 K-POP 스타들을 'SUPERSOUND' 아티스트로 선정하는 시상식과,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 콘서트를 겸하는 초대형 행사다. 한국과 태국의 수교 6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인 만큼, K-POP의 성지이자 한류 바람의 포문을 여는 방콕에서 첫 행사를 치른다. 태국 및 아시아 6개국 이상이 참여한 조직위원회의 투표로 선정된 아티스트들에게는 각 부문에 대해 방콕시가 특별 시상하게 된다. 

 

'Feel The Vibe Hear The Sound'를 모토로 하는 페스티벌의 MC로는 태국의 한류를 이끈 GOT7의 영재가 낙점됐다. 또한 최정상급 K-POP 스타들의 컴백 신호탄으로 'SUPERSOUND FESTIVAL'에 대한 팬들의 이목이 주목되고 있다. 2년 5개월만의 솔로 앨범 'Guilty(길티)'로 컴백 소식을 알린 태민과 11월 13일 'Chill Kill'(칠 킬)로 6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하는 레드벨벳, 올해 단독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11개월 만에 정규 2집 'On my youth(온 마이 유스)'로 컴백을 알린 WayV가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지코(ZICO), 프로미스나인(fromis_9), 아이콘(iKON),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에잇턴(8TURN) 등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되며 아시아 K-POP 팬들의 폭발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he Creators Company 나인원나인919(NINEONENINE919)이 주최하고 SBS가 주관하는 'SUPERSOUD FESTIVAL'의 영예는 과연 어떤 아티스트에게 돌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상식과 더불어 화려한 무대로 아시아의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자리 매김할 'SUPERSOUND FESTIVAL'은 11월 18일, 19일 양일간 태국 방콕에서 열리며, 12월 SBS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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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남부 롱안성, 한국 반도체 투자 유치
메콩 삼각주 롱안성은 반도체를 만드는 데 한국의 투자를 유치하기를 희망한다고 응우옌반드옥 지방 당 위원회 위원장은 말했다. 드옥 위원장은 12월 3일 현지 당국과 한국 기업 간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또한 전자 부품, 정밀 기계, 농산물 가공, 청정 에너지, 의약품, 의료 품목 및 생명 공학을 포함한 다른 부문에 대한 투자를 요청했다. 롱안성은 또한 위에서 언급한 부문에 서비스를 제공할 고위급 근로자를 위한 교육 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한국 투자자를 찾고 있었다고 드옥 위원장은 덧붙였다. ▶ 이명박 전 대통령이 2023년 12월 3일 남부 지방에서 열린 롱안 당국과 한국 기업 간의 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제공: 롱안 텔레비전.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일요일 회의에서 지방 당국이 기업에 제공하는 지원과 롱안성과 한국 기업 간의 장기적인 협력 가능성을 강조했다. 남부 지방의 지리적 특징과 투자 환경이 강점이라고 그는 말했다.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은 현재 208개의 프로젝트와 총 등록 자본금이 10억달러에 육박하는 롱안성에서 두 번째로 큰 외국인 투자자이다. 같은 날,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이끄는 대표단은 롱안의 껀지우옥(Can Giuoc)지역에 있는 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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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돌아온 ALL-NEW 프로덕션!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이규형-서인국-고은성-김성철 4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격!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주인공 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이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단단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토크와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 방출을 예고했다.  4일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초대석 '최파타 초대'에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절대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몬테크리스토 백작 역의 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토크로 청취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은 전도유망했던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와 14년의 억울한 감옥살이 후 복수심으로 가득 찬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맡아 극을 이끌어가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완벽한 가창력, 흠잡을 데 없는 연기력으로 호평 받고 있다. 특히 이들은 공연 개막 이후 각자만의 캐릭터 해석력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매력과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매회 기립박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심도 깊은 캐릭터 분석은 물론 연습 과정과 공연 중 다채로운 에피소드 등을 유쾌하게 풀어낼 전망이다. 특히 오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