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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와 글로벌 인터넷 허브 경쟁

 

베트남은 세계적인 인터넷 허브가 되기 위해서는 큰 이점이 있지만, 베트남은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을 포함한 많은 다른 나라들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베트남 인터넷 네트워크 협회 부호앙리엔 회장에 따르면, 정보통신부(MIC)는 2025년까지 통신과 같은 규모를 가지고 2030년까지 통신을 능가할 5개의 새로운 영역을 발견했다.

 

여기에는 컴퓨팅 클라우드, 디지털 플랫폼, 전자 상거래, 베트남 산업 및 사이버 보안이 포함된다. 이들은 향후 10년 동안 디지털 기술 및 통신 회사, 베트남 인터넷의 주요 성장 공간이 될 것이다.

 

베트남 우정통신그룹 인공지능의 전략 책임자인 레타이흥은 이전에 사람들은 신문과 텔레비전을 통해 정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나중에, 인터넷은 거대한 정보와 데이터를 가져왔다. 그러나 다음 세대의 인터넷과 함께, 인간은 더 이상 채팅을 통해 상호작용하지 않고 보통의 방식으로 화면과 소통할 것이다.

 

"미래에는 인터넷에서 실제 물리적 세계와 가상 세계를 결합할 것이다. 이것은 메타버스의 강력한 부상과 가상현실(VR)과 같은 기술 덕분에 현실이 될 수 있다."라고 흥은 말했다.

 

빈빅데이타(VinBigdata)의 CPO인 응우옌킴안은 차세대 인터넷은 지리적 위치와 케이블 경로에 의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신, 더 많은 정보를 전송하는 광대역 전송선과 함께 사용자가 어디서든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있을 것이다.

 

AP 텔레콤의 회장이자 공동 설립자인 세안버진은 베트남이 세계 인터넷을 연결하는 허브가 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이것은 가능하지만 이것은 베트남이 따라야 할 먼 길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리고 이 길에서 베트남은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 등 이 지역의 강력한 경쟁자들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AMS-IX의 찰스 칼스텐은 베트남이 지리적 위치와 정부와 국민의 인터넷에 대한 개방성 면에서 큰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VNPT AI의 흥은 젊은 인구에서 베트남의 장점과 베트남인들의 조기 인터넷 접속을 볼 수 있다. 이것들이 인터넷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빈빅데이타의 안은 베트남이 글로벌 인터넷 허브가 되겠다는 포부를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국가와 국민 모두를 위한 명확하고 포괄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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