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5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0℃
  • 구름조금강릉 24.6℃
  • 구름많음서울 30.0℃
  • 구름많음대전 27.8℃
  • 구름많음대구 27.7℃
  • 구름많음울산 25.4℃
  • 흐림광주 28.1℃
  • 구름많음부산 23.8℃
  • 흐림고창 25.4℃
  • 흐림제주 20.7℃
  • 구름많음강화 23.7℃
  • 구름많음보은 26.1℃
  • 구름많음금산 28.4℃
  • 흐림강진군 24.4℃
  • 구름많음경주시 27.9℃
  • 구름조금거제 23.3℃
기상청 제공

한국미디어

펀더풀-NEW, K콘텐츠 투자 활로 연다

K콘텐츠 투자 활성화 위한 MOU 체결
NEW 신작 투자 확대… 영화·드라마 STO 사업 추진까지
전략적 제휴 통한 고부가 문화상품 기획, 콘텐츠 투자 선순환 구조 기대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문화 콘텐츠에 특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펀더풀(대표 윤성욱)이 콘텐츠미디어 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회장 김우택)와 콘텐츠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펀더풀은 영화, 음악, 드라마 등 다채로운 콘텐츠 IP를 보유한 NEW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신작 투자부터 STO 사업까지 다방면에서 협업한다. 

 

이를 위해 양사는 △NEW가 신규 투자/제작하는 작품을 위한 자금 투자 △NEW의 IP 라이브러리를 활용한 상품의 판매 및 유동화 △온라인 마케팅 채널 개발 △영화, 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 지적재산권(IP)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토큰증권유동화(STO)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NEW는 '밀수', '무빙', '닥터 차정숙' 등 극장부터 글로벌 OTT까지 플랫폼의 경계를 넘어 다수의 흥행작을 선보인 콘텐츠 미디어 그룹이다. 

 

이처럼 콘텐츠 IP 홀더와 투자/마케팅 플랫폼 단위의 협업은 기관과 펀드로 한정돼왔던 투자자의 풀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고부가 문화상품 기획으로 혁신적인 콘텐츠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의 초석이 될 수 있다. NEW와 펀더풀은 신작 영화의 투자상품을 출시하고 일반 투자자 공모에 나설 예정이다. 

 

윤성욱 펀더풀 대표는 '이번 MOU는 K콘텐츠의 더 큰 성장을 위한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콘텐츠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가 윈-윈하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 에코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의의를 밝혔다. 

 

김재민 NEW 영화사업부 대표는 '양사의 협업이 문화상품 투자 활성화를 넘어 경쟁력 있는 콘텐츠 제작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구축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NEW가 가진 IP와 펀더풀이라는 플랫폼의 가치가 동반 상승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마련하는데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베트남

더보기
베트남은 약 3천만 톤의 희토류 광물을 자랑
베트남은 약 3천만 톤의 희토류 광물을 다량 매장하고 있지만, 개발과 가공은 아직 종합적으로 연구되고 검토되지 않았다고 6월 4일 하노이에서 열린 정기국회 질의응답에서 당꾸옥칸 천연자원환경부 장관이 말했다. 270만 톤만 평가되었으며 탐사 노력이 진행 중이며 국내 희토류 전체 매장량에 대한 조사와 평가를 의뢰했다고 덧붙였다. 희토류와 같은 필수 광물의 개발과 가공은 산업 생산과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깊고 미세한 가공을 고려해야 한다고 장관은 말했다. 칸 장관은 "반도체 칩 제조업에 투자를 유치하고 있으며 희토류 광물의 가공에 집중하면 장기적으로 산업과 수출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많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장관은 말했다. "기존에 가공을 종합적으로 연구하지 않아 전문적인 가공기술을 보유하지 못하고 있어 기술이전은 물론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투자유치나 합작투자제휴모델을 체결할 필요가 있다"고 장관은 제안했다. 장관은 또한 종합적인 조사, 매장량 평가 및 추가 연구와 함께 라이짜우, 옌바이, 라오까이 등 희토류 잠재력이 있는 지역에 대해 관리를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희토류는 17개의 원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부분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미디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