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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

단국대학교 HK+사업단, 제42회 학문후속세대특강 개최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사업단(책임자 윤채근)은 9월 9일(월) 제42회 학문후속세대특강을 개최한다. 

 

강연자 변순용은 서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윤리학, 응용윤리학 관련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대표 논문으로는 '메타버스 시대에 디지털 휴먼의 민주적 활용 가능성에 대한 윤리적 논의', '지식 생산과 소비의 새 플랫폼으로서의 유튜브의 윤리적 문제에 대한 연구' 등이 있다. 

 

이번 강연 주제는 '초거대 생성형 인공지능의 윤리적 함의'이다. 최근 OpenAI의 대표이사 샘 올트만이 챗지피티(ChatGPT)를 출시한 이후, 구글이 바드(Bard),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유사한 기술을 탑재한 빙(Bing)을 출시하면서 생성형 인공지능 간의 경쟁이 시작되고 있다. 그에 따라 이러한 인공지능이 앞으로 인간을 초월할 수 있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대두된 이래, 윤리적인 규제 문제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이에 본 강연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인해 촉발된 디스토피아적 관점을 경계하면서도,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유토피아적 전망에 가려 드러나지 않는 문제점을 총제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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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태풍 야기 여파로 삼성인더스트리얼 베트남 공장 일부 침수
자동 부품을 제조 및 조립하기 위해 베트남 북부 박닌성에 있는 삼성 인더스트리얼 베트남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공장이 슈퍼 태풍 '야기'의 영향이 지속되면서 물에 잠겼다. 레쑤언로이 박닌성 부의장은 수요일 다이동 산업단지에 있는 공장을 방문하고 조치를 지시했다. 현지 관리들은 폭우, 과부하된 하수 시스템, 공장의 지상 수위가 일반 지역보다 낮기 때문에 침수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로이는 현지 관리들과 회사가 인근 훅 강의 흐름을 처리하는 데 협력과 다이동 산업 단지에 펌핑 스테이션의 용량을 개선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또한 삼성 인더스트리얼 베트남이 하수도와 관련된 문제를 처리하고 산업단지와 더 잘 연결할 것을 제안했다. 삼성은 2008년 베트남 북부 박닌성에 휴대폰 공장을 설립하고 베트남에 진출했으며, 이후 타이응우옌, 하노이, 호치민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삼성은 스마트폰용 삼성전자 베트남(SEV)과 삼성전자 베트남 타이응우옌(SEVT), TV용 삼성전자 HCMC CE 콤플렉스(SEHC), 디스플레이 패널용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SDV)을 통해 베트남내에 수많은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수요일, 박닌 당위원회 상무위원회는 9월 첫 정기 회의를 개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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