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밤에는 북쪽으로 찬 공기가 확산돼 다음 주 초 하노이 기온이 16~20도, 사파(라오까이)는 12~14도로 오늘보다 8~12도가량 내려가겠다. 국가수력기상예보센터는 일요일(11월 12일) 오후와 밤 사이에 북부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북동쪽으로 먼저 도달한 뒤 북서쪽으로 이동하고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한파는 10월 이후 가장 강력한 한파로 북부에 뇌우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본토의 북동풍은 3단계, 해안 지역은 4-5단계로 강하게 불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어큐웨더 사이트는 내일 하노이가 24~31도가 될 것이며 월요일에는 16~20도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다음 주에는 하노이의 기온이 16~24도에서 변동하겠고 사파의 경우 다음 주 중반에 최저기온이 12~14도까지 떨어지겠다. 찬 공기(보랏빛 부분)가 중부지방으로 확산될 것으로 예보됐다. 사진: NCHMF 일요일 밤부터 찬 공기가 북중부 지방으로 확산된 데 이어 중부 지방까지 많은 비가 내리면서 북중부 지방의 최저 기온은 16도에서 19도 정도이다. 해상에서는 일요일 오후부터 통킹만에서 북동풍이 6~7등급, 파고는 2~4m로 일겠다. 동해 북쪽(호앙사 군도 해역 포함)에서는 바람이 6~7등
재판 과정 호치민에 사는 전직 한국 경찰관과 17명의 다른 범죄자들은 168kg의 마약을 밀매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 받을 수 있다. 한국 국적의 K씨(63)씨와 G씨(30)씨, 중국 국적의 리텐관(58)씨, 베트남 국적의 레호부(36)씨 등 18명은 이번 주 수요일과 목요일 호찌민시 인민법원 가정소년법원에서 마약의 불법 운반, 보관, 거래, 조달, 공인과 서류 조작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검찰은 부(Vu)가 그 조직의 배후로 보고 있으며 그는 신분을 숨기기 위해 여러 개의 가짜 ID를 사용했다고 말했다. 부는 모든 마약은 캄보디아의 베(Be)라는 이름의 남자로부터 받았으며 베는 더 큰 마약 조직에서 수많은 공범들을 고용했다고 말했다. K씨와 G씨는 관이 약 40kg의 마약을 운반하는 것을 도왔다. 검찰은 부(Vu), K씨, G씨, 관(Guan) 외 14명에게 사형을 권고했다. 세 명은 종신형을 권고받았고, 미성년자 피고인 한 명은 17~18년의 징역형을 권고받았다. 한국에서 전직 경찰이었던 K씨는 위반 행위로 인해 경찰에서 제명되었고 그는 2000년부터 2016년까지 이민 및 이민 관련 위반 혐의로 6차례 투옥됐다. 형기를 마친 후, K씨는 사업 기회를
▷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월남전참전자전우회 전북지부, 호치민한인회 방문 2023년 11월 3일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및 월남전참전자전우회 전북지부 일행 15명이 호치민한인회를 방문하였다.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및 월남전참전자전우회 전북지부 일행은 조의권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베트남지회 회장의 인솔하에 한베문화교류 및 화합을 위한 문화순례 일정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호치민한인회를 방문하였다고 한다. 이 날은 공무 중인 손인선 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 겸 호치민한인회 회장을 대신하여 이희승 사무총장이 이들을 맞이하였다. ▷ 세종대학교 유통학 석,박사 과정 해외산업시찰단, 호치민한인회 방문 2023년11월 3일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소재 세종대학교 유통학 석,박사 과정 해외산업시찰단이 호치민한인회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는 공무 중인 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 겸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을 대신하여 이희승 사무총장이 참석하였고 세종대학교 박노현 교수, 이운영 교수 외 13명이 함께 참석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호치민의 유통시장 현황에 대해 질문이 있었고 이희승 사무총장이 이에 대해 상세히 설명을 해주었다. ▷ 손인선 회장, 최영삼 주베트남대한민국 대사와의
호치민시 번호판 경매 낙찰자는 보름 만에 금전적 의무를 다했다. 공안부 교통경찰국(CSGT)은 7일 오후 VIP 번호판 경매 51K-888.88(호치민시) 낙찰자가 152억6500만동(보증금 4000만동 차감 후) 전액을 추심계좌에 입금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낙찰자는 10월 21일 경매에서 152억6500만동(63만달러)을 지불한 이후 본 번호판을 정식으로 수령하기 위해 기다리는 재정적인 의무를 완수하였다. 11월 6일까지 공안부 징수계정은 번호판 경매활동으로 총 5천억동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낙찰자는 보증금을 예치한 후 남은 잔액을 추가 납부를 해야 한다. 최근 번호판 시리즈 경매 결과. 또한 오늘 오전 8시부터 일련의 번호판에서 최고 경매물건은 36A-998.98(탄호아)로 3억3500만동, 다음은 30K-608.68(하노이)로 3억동이다. 경매에 나온 다른 번호판들은 4천만동에서 2억6천만동이었다. 교통경찰국은 또한 9월 29일 자람 지역에서 경매에 낙찰된 고객에게 차량 번호판 번호 99A-666.66을 수여하였는데, 이 번호판은 9월 15일 42억7천만동에 경매되었다. 법령 39/2023/ND-CP는 자동차 번호판 경매 낙찰자가 결과 통보일로부터 1
자연자원 환경부는 늦어도 2024년 12월 31일까지는 새로운 3가지 쓰레기 분류 정책을 시행할 것을 지역에 명령했다. 최근 발표된 지침서에서, 부처는 생활 고형 폐기물을 재활용 폐기물, 유기성 폐기물, 그리고 다른 폐기물의 세 가지 범주로 분류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재활용 폐기물에는 플라스틱, 종이, 금속 및 유리 재료가 포함되며 나중에 재사용 가능한 제품, 재료 및 물질로 재처리 될 수 있다. 두 번째 유형인 음식물쓰레기가 포함된 유기성 폐기물은 냄새와 폐수가 확산되지 않도록 누출 방지 봉투와 포장으로 포장해야 한다. 세 번째 유형인 기타폐기물은 농약·살충제 포장, 화학물질 용기, 산업·보건시설에서 폐기되는 쓰레기 등 유해 폐기물이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환경보호에 관한 법률도 환경미화원에게 분류되지 않은 쓰레기의 수거를 거부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생활폐기물을 분류하지 않는 가구에 대해 적발될 때마다 1백만동(미화 41달러)의 벌금을 내도록 하는 지침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 법은 지금까지 서류에 불과하다. 특히 호치민과 하노이 같은 주요 도시의 주민들은 쓰레기를 분류하지 않고 계속해서 버렸다. 결국 쓰레기 수집가들이 모든 종류의
인터넷 서비스 업체 (ISP)에 따르면, 베트남의 인터넷과 전세계를 연결하는 끊어진 해저 케이블인 AAE-1이 11월 23일부터 11월 28일까지 수리될 예정이라고 한다 AAE-1 해저 광케이블 노선이 9월 27일 고장 나면서 베트남에서 전 세계 인터넷 연결에 영향을 미쳤다. 이 기간에 또 다른 해저 광케이블 노선인 아시아태평양 게이트웨이, 즉 APG도 사고를 기록했는데 9월 30일에 수리가 됐다. AAE-1 해저 광케이블은 2017년 7월에 공식적으로 가동되어 유럽 및 중동 지역에 대한 연결 품질을 향상시켰으며, 홍콩(중국) 및 싱가포르와의 연결에 추가적인 용량을 제공했다. 베트남에는 현재 5개의 해저케이블이 있으며, 지난 2월에는 5개의 케이블이 동시에 문제가 발생했다. 베트남 통신청(VNTA)에 따르면 베트남은 2030년까지 4~6개의 새로운 해저 케이블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신사 비엣텔은 연말까지 ADC 케이블을 활용하겠다고 밝혔고 VNPT는 SJC 2 케이블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호치민시 경찰은 3,000억동(1,223만 달러) 상당의 전화, 노트북, 태블릿 밀수 조직을 운영한 혐의로 2명의 남성을 체포했다. 지난 토요일 호치민 경찰은 응딴닷(42)과 응우옌반장(37) 2명을 밀수 혐의로 체포하고 조사를 하고 있다. 경찰은 이 조직이 캄보디아에서 육지 국경을 통해 호치민시로 휴대전화, 아이패드, 노트북 등을 밀수하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장이 8구역의 따꽝부우 거리에 있는 아파트에서 물건 상자를 받은 뒤 흥푸 거리에 있는 창고로 가져갔다. 여러 창고와 상점, 소매점에서 수색을 벌인 결과 약 4,000개의 아이폰, 수백 개의 태블릿, 노트북, 에어태크 등 관련 문서와 데이터를 압수했다. 경찰은 장 씨의 자백을 통해 밀수조직의 배후로 지목되는 닷도 붙잡았다. 닷은 캄보디아에 있는 한 남자에게 물건을 사 호치민시로 옮겼다고 한다. 닷의 일은 단지 상점과 소매점에서 그것들을 파는 것이다. 닷은 베트남 동을 암호화폐로 바꾸어 결제를 했다. 경찰은 2021년 말부터 이 조직이 22,000대 이상의 전화, 노트북, 태블릿을 밀수했으며, 물량의 가치는 약 3,000억동에 달한다고 밝혔다. 조사가 진행중이다.
팜민찐 총리는 2024년 설에는 7일, 국경절에는 4일을 쉬자는 노동·보훈·사회부의 제안에 동의했다. 정부는 2024년 설과 국경절 연휴에 대한 팜민찐 총리의 의견을 전달하는 2023년 11월 3일자 문서 제8662호/VPCP-KGVX를 최근 발행했다. 구체적으로 팜민찐 총리는 2024년 2월 8일부터 2024년 2월 14일까지 설 연휴와 2024년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국경일에 대한 노동·보훈·사회부의 제안에 동의했다. 총리는 노동·보훈·사회부 장관에게 2024년 설과 국경절 연휴에 대해 행정기관, 공익기관, 정치단체, 사회정치단체, 기업체, 근로자 등에게 통보하도록 했다. 관련기사 베트남 2024년 예상 공휴일 및 뗏(구정)
국가교통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올 들어 10월까지 전국적으로 9,826건의 교통사고로 5,496명이 숨지고 6,973명이 다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65%, 12.54%, 5.11% 급증했다. 이 기간 동안 무려 9,71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5,415명이 사망하고 6,944명이 부상을 입었다. 한편 철도사고는 84건으로 63명이 숨지고 22명이 부상했다. 수로에서 발생한 24건의 사고로 16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5건의 해상 사고로 2명이 사망했다. 10월에만 1,49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731명이 사망하고 1,171명이 부상을 입었다.
2023년 10월 27일 호치민시에서 6명이 마약밀매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호치민 시 법원은 금요일 5.6 kg의 헤로인을 밀매한 혐의로 6명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판사위원회는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들이 대량의 필로폰과 케타민을 유통시킨 더 큰 규모의 밀거래 조직과 관련이 있으므로 가장 가혹한 처벌을 받을 만하다고 말했다. 사형 판결을 받은 사람들은 쩐낫투언, 그의 형 쩐낫투, 응오반록과 그의 아내 응우옌티미카, 후인탄하이, 응우옌탄푸이다. 47세의 투언은 2019년에 지명 수배자인 팜쭝히에우라는 사람을 만났고 그의 고객에게 마약을 전달해달라는 히에우의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공소장에 따르면, 투언은 2020년 9월 7일 호치민시와 인접한 따이닌성에 있는 히에우의 동료들로부터 필로폰 24kg, 헤로인 8kg, 케타민 10kg을 받았다. 그는 히에우의 지시에 따라 마약을 집에 숨기고 배달을 했다. 2020년 9월 10일 히에우는 투언에게 거의 5kg에 달하는 남아있는 헤로인을 록에게 전달하라고 명령했다. 투언은 투에게 이번에 와달라고 요청했고 록(51)과 약속을 하고 12구의 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물건을 인도했다. 형제는 차를 몰고 그 장소까지 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