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3일(화) KGS 한국글로벌학교(호찌민시 캠)에서는 2024학년도에 대학에 제출하는 모든 서류준비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설명회가 있었다. 매년 이맘때에는 한국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12학년 부모님들은 외국대학교와는 달리 너무도 다양한 서류를 준비하느라 진땀을 흘리는 것이 현실이다. 한국대학에서는 재외국민전형이라는 특별한 전형이 있어 이에 대한 서류를 다양하게 요구하고 있다. 소위 특례라고 하는 이 전형은 부모의 자격서류를 비롯하여 12년간의 학생의 성적과 재학증명서, 그리고 재외국민등록등본이나 출입국사실증명서 등 공통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더 어려운 것은 준비한 서류를 영어나 한국어로 번역해야 하는 공증과 베트남 외무성의 확인을 하고 나면 다시 호찌민시총영사관의 공증을 거쳐야 하는 등 복잡한 절차가 필요하다. 서류 종류가 많은 데다 절차가 까다로워 한 번이라도 잘못하면 시간 낭비는 물론 비용마저 만만하지 않다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점에서 KGS에서의 대입서류 준비에 대한 이번 설명회는 학부모들에게는 매우 소중한 자리라고 하겠다. 대학에 제출하는 서류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대학에 제출하는 서류를 준비하였다고 해도 제출하는 방식도 제각각이다
한 소녀가 하노이에서 노트북으로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다. 올해 1분기 경찰이 처리한 135건의 온라인 아동학대 중 116건이 성희롱과 관련이 있었다. 공안부 사이버보안 및 첨단범죄방지부의 르낫틴 경위는 "이러한 경우에 관련된 대부분의 사이트들이 어린이들에게 포르노 비디오를 보여주거나 아이들에게 성관계를 요청했다"라고 말했다. 틴은 수요일 어린이들에 대한 디지털 위협에 대한 하노이 회의에서 올해 첫 3개월 동안 부서가 "악성" 콘텐츠를 제공하는 약 1만개의 웹사이트를 차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의 통계가 성희롱이 항상 아이들에게 가장 큰 온라인 위협이라는 것을 드러냈다고 말했다. 온라인 아동학대의 두 번째 가장 큰 위험은 왕따의 형태로 나타난 반면, 세 번째로 큰 문제는 아이들이 범죄를 저지르도록 유인하는 것이었다. 네 번째는 "미성년자에게 악성 콘텐츠를 배포하는 것"이었다 틴은 이런 문제들의 이유들 중 하나는 베트남의 아이들이 일반적으로 어린 나이에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이 허용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작년에 실시된 구글 조사를 인용하여, 그는 평균적인 베트남 아이들이 9살 때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시작하는데, 이는 세계 평균보다 4-6년 빠른 것이라고 말했
지난 5월 18일(목) KGS 한국글로벌학교(호찌민시 캠) 컨퍼런스룸에서는 2024학년도를 대비한 상명대학교의 입시설명회가 있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KGS와 국제학교 학부모 20여명과 면접전형에 관심있는 고등부 학생 70여명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넘게 진행되었다. 이번 설명회는 자기소개서가 폐지되는 등 급변하는 입시 상황이 예상되는 2024학년도 대학입시에 대한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었다. 이날 설명회는 재외국민전형 담당자가 직접 방문하여 학과소개를 비롯하여 복수전공이나 전과 등 학교 생활에서의 제도를 설명하였고 특히 설명회가 끝나고 면접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모의 면접을 직접 실시하여 실제 면접장에서 학생들이 당황하는 것을 어느 정도 최소화하고 기본적인 면접에 대해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상명대학교는 전통적으로 사범대학이 강점인 대학으로 최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다양한 학과들이 신설되어 이에 대한 준비를 발 빠르게 시도하고 있는 대학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지능IOT융합전공을 비롯하여 핀테크 전공, 휴먼지능정보공학 전공을 비롯하여 게임전공, 애니메이션 전공 등 청소년들의 정서
하노이외국어고등학교 러시아어반은 15명 모집에 319명의 성적을 받아 그 비율이 21.3: 1로 7개 특성화반 중 가장 높았다. 5월 19일, 외국어 고등학교는 올해 10학년 시험에 3842명의 응시자가 등록되어 있다고 말했는데, 이것은 작년보다 약 100명이 줄어든 것이다. 2023년 영재외고 10학년 경쟁률 ▶ 러시아어/프랑스어/한국어/영어/일본어/독일어/중국어 영어 수업은 2088명으로 나머지 수업을 압도하며 가장 많은 지원서를 받았다. 이 수준도 지난해보다 80% 가까이 늘었다. 하지만, 영어반 경쟁률은 9.7:1이다. 러시아 반은 15명만 모집했는데 319명이 등록해 2022년 7.8:1에 비해 경쟁률이 가장 높은 21.3:1이다. 다음으로, 프랑스어와 한국어 반은 각각 12.8:1과 10.2:1이고, 나머지 반은 6.8:1에서 9.2:1이다. ▶ 영어/러시아어/프랑스어/중국어/독일어/일본어/한국어 올해, 외국어 영재 고등학교는 6월 3일 아침에 입학 시험을 치르면서 400명의 특성화된 학생들을 모집한다. 지원자들은 외국어, 수학 및 자연과학, 문학 및 사회과학을 포함한 세 가지 능력 시험을 치러야 한다. 시험 출처는 작년과 달라지지 않았다. 게다가
베트남의 다양한 수준의 교육 서비스는 해외 펀드와 투자자가 활용할 수 있는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작년 베트남은 교육 기술 투자가 급증한 것을 목격했다. 베트남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육 기술 플랫폼 중 하나인 하노이에 본사를 둔 엠클라스(Mclass)가 화요일 인도네시아 에드테크(edtech) 스타트업인 루안구루(Ruangguru)에 인수되었다고 발표했지만 거래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인수는 루안구루의 범위와 역량을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회사는 말했다. 인도네시아 회사는 끼엔구루(Kien Guru)라는 플랫폼을 통해 2019년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다. 끼엔은 열심히 일하는 동물로 유명한 개미를 의미한다. 루안구루에 따르면, 이 거래는 사전 녹화된 라이브 교수법과 숙제 도우미 솔루션을 포함하여 K-12 학생들을 위한 끼엔구루(Kien Guru)의 기존 온라인 학습 옵션을 보완한다. 이러한 서비스는 지난 4년 동안 베트남에서 이미 250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사용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M클래스의 교사들이 지역 전체에 걸쳐 더 많은 학생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응우옌반카이와 응우옌민탕에 의해 2019
KGS국제학교 도서 수령 기념 사진(안 이사장(중앙), 장지영 하노이 행정실장(좌로부터 3번째) 베트남의 KGS국제학교(이사장 안경환)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이언구 전) 충북도의회 의장으로부터 도서 300권을 기증받았다. 이언구 전 충북도의회 의장은 지난 2월 하노이 소재 KGS국제학교를 방문하였을 때, 해외 국제학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학교의 도서확충에 대한 어려움을 알게 되었고, 이를 안타깝게 여겨 귀국 후 300권의 학습용 도서를 보내온 것이다. 어린이날 뜻하지 않은 커다란 선물을 기증받은 KGS국제학교는 베트남 하노이(교장:이상화)와 호찌민시(교장:정영오)에 위치한 KGS 2개 학교에서 나누어 배치하여 재학생 약 400명의 학생들에게 소중한 학습자료로 활용하게 하는 한편 기증자의 숭고한 뜻을 널리 알리기로 하였다. KGS국제학교는 베트남 최초로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전 과정을 공인받은 국제 사립학교로 영어(60%), 한국어(20%), 베트남어(20%)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Cambridge 교육 평가 시스템을 공식 인정받고 운영하고 있는 베트남내 4개 학교중의 하나이다. 현재 KGS국제학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
2살 때, 김웅용은 미적분 문제를 풀 수 있었고, 4살 때 많은 언어에 유창해졌다. 하지만, 이 재능 있는 지능은 그를 불행에 빠지게 했다. 역사상 드문 신동 김웅용은 한국의 신동이지만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인생의 대부분을 책을 읽으며 보냈다. 1962년 3월 8일에 태어난 김씨는 곧 자신이 특별한 아이임을 알았다. 그는 2살이 채 되지 않았을 때 미분을 이해했고, 4살까지 그것을 마스터했다. 또한 4갈 때 김은 5개 국어에 능통했다. 게다가 그는 한국어와 중국어로 시를 쓸 수 있고, 두 권의 짧은 책(최소 20페이지)을 위해 시에 대한 에세이를 쓸 수 있다. 같은 해 그는 7살짜리 아이큐 테스트에서 210점을 받았다. 5살부터 8살까지 그는 대학 물리학 수업을 들었다.. 김웅용은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으로 여겨질 뿐만 아니라 지구상을 걸어온 가장 똑똑한 아이로 여겨진다. 김씨가 5살이던 1967년 일본 후지TV에 출연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할 수 없는 복잡한 수학 방정식을 푸는 능력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8살 때, 김은 콜로라도 대학에서 핵 물리학을 공부했지만, 일부 정보는 이것이 단지 헛소문일 뿐이라고 믿고 있다. 7살에, 김은 한양대학교에
지난 4월 28일(금) KGS 한국글로벌학교(호찌민시 캠) 컨퍼런스룸에서는 2024학년도 국내 대학을 진학하기 위한 입시설명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KGS 학부모 70여 명을 비롯하여 타국제학교 30여 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을 넘게 진행되었다. 이번 설명회는 내년도 입시에는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 시기인 데다 코로나 이후 본격적인 입시가 적용되는 시기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게 하였다. 정영오 교장이 설명회를 주관하였는데 특별히 특례입시의 총괄적인 내용을 담은 입시자료집(아래 사진)을 만들어 참석자들에게 제공해 주었다. 내년도 입시 변화를 크게 3가지를 꼽았다. 우선 2015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의 마무리 해라는 점이다. 특례입시에서는 한국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이 가장 많이 지원하고 있기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한국 입시정책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2015 교육과정은 11학년부터는 학생들이 과목에 대한 선택폭이 크게 확대되게 된다. 여기에다 교과과목이 일반선택과 진로선택으로 구분이 되고 특히 진로선택과목은 성취도가 기존의 5단계에서 A,B,C 3단계로 줄어들고 특히 선택교과에서 A를 받는 기준이 80점 이상
지난 4월 28일 오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무주군 협의회는 베트남대한한글학교에 장학금 전달식 및 업무 교류식을 가졌다. 관련기사 [베트남대한한글학교] 개학식 및 수업 시작
시카고 대학 경영대학원 캠퍼스에 있는 건물 시카고 대학의 경영대학원이 미국 최고의 경영대학원 순위에서 2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4월 24일 US 뉴스는 2023-2024학년도인 미국 최고의 경영대학원 순위를 발표했다. 이들은 전임 경영학 석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부스 경영대학원 뒤에는 노스웨스턴 대학의 켈로그 경영대학원이 있는데, 이는 작년 3위에서 상승한 것이다. 4위와 5위는 각각 MIT 슬론 경영대학원과 하버드 경영대학원이다. 다트머스의 턱 경영대학원은 7위, 스탠포드 경영대학원은 6위를 차지했다. 턱 경영대학원은 작년 11위에서 뛰어올랐다. 이 학교를 제외한 나머지 상위 6개 학교는 미국 학생들이 가장 원하는 7개 경영대학원 M7 그룹에 속해 있다. ▶ 다음은 미국 최고의 10대 비즈니스 스쿨이다. 순위 대학 이름 학생 ID 2022년 합격률(%) 학비 22-23년(달러) 1 Booth School of Business (University of Chicago) 1.281 30.1 79,188 2 Kellogg School of Manag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