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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 호찌민시] 정부는 호찌민시가 코비드-19 백신을 수입하는 데 동의

정부는 호찌민시가 코비드-19 백신을 수입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동의했다.

6월 15일, 부득담 부총리는 코로나19 백신 구입과 수입에 대한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의 제안에 동의했다. 


호찌민시 인민위원회가 제안한 코비드-19 백신 구입 및 사용안을 고려할 때, 부두담 부총리는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백신의 구매와 수입에 관한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의 제안에 동의하지만 조직, 구현, 커뮤니케이션은 백신 구입을 경쟁해 가격을 올리는 상황은 피해야 한다고 했다.

 

정부는 코비드-19 예방접종 시행과 관련해 2021년 2월 26일자 결의안 21호/NQ-CP를 발표했는데, 이 내용은 요청 대상 기관 및 개인에게 자율적으로 예방접종을 구성하도록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보건부는 규정에 따라 백신의 인허가, 시험, 품질관리를 담당하며, 필요한 일정에 따라 예방접종을 지도하여 안전과 효과를 보장한다.

 

앞서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현재 시는 18세 이상 인구가 720만 명 이상이고, 공단 내 기업과 기업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160만 명이 넘는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총리에게 제출했다. 다만 지금까지 시는 14만도스를 받았고 1차 접종은 6만4000여명, 2회 전체 접종은 만명이다.

 

총리에게 백신 출처를 적극적으로 찾아줄 것을 요청

시 인민위원회는 하루빨리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아 도시 인구의 70% 이상이 집단면역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 백신 구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시 인민위원회는 최근 총리에게 코로나19 백신을 구입해 사용하는 것에 관한 보고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세계 유명 제조업체와 유통업체의 백신 접종을 위해 베트남에 코로나19 백신을 수입하는 기능을 가진 시내 기업이 적극적으로 협상할 수 있도록 총리에게 제안했다. 

 

시 인민위원회는 위와 같은 권고와 제안에 대한 이유를 제시하며, 현재 도시 내 코로나19 유행병이 매우 복잡한 상황이며, 영국과 인도의 사스-CoV-2 바이러스 변종의 출현과 강력한 감염으로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의료진에서부터 지역 당국, 기관, 지역 사회에 이르기까지 많은 자원을 동원하여 전염병 퇴치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시는 720만 명 이상의 18세 이상 인구가 살고 있다. 산업지구에 있는 기업과 기업에서 일하는 근로자와 종업원의 수는 160만명이 넘는다.

 

다만 지금까지 호치민시는 코로나19 백신을 14만도스를 받았고, 1회 접종자는 6만4366명, 2회 접종자는 1만179명에 불과하다.

호찌민시 인구의 70% 이상이 접종을 마쳐 집단 면역 목표를 달성을 위해서는 코로나19 예방백신을 구입하는 것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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