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는 지하철 4b(Gia Dinh - Lang Cha Ca)를 연장하여 탄손낫- 롱탄공항(동나이)을 연결하는 철도 프로젝트를 연구할 것을 제안했다.

이 내용은 철도부(교통부)가 건설 중인 2021~2030년 철도망 계획과 관련된 호찌민시 인민위원회가 방금 언급했다. 시가 연구용으로 제안한 철도는 지하철 4b호선을 야야딘 공원에서 팜반동선을 따라 짬뽐-호아흥 철도로 연결된다. 이 노선은 투덕시의 2차 순환도로르 계속 연결하고 나서,  2차 순환도로-호찌민-롱탄- 자우야이 고속도로의 교차로에서 투티엠 경전철-롱탄 공항과 합쳐진다.

호찌민시는 위와 같은 경로 외에도 4b번 메트로와 탄손낫 공항의 T1, T2, T3 3개 터미널을 연결하는 연구를 교통부에 의뢰했다. 시 인민위원회는 이 노선 계획이 건설되면 지역 간 이동이 편리한 투덕시 도시철도 시스템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했다.

호찌민시 4b번 지하철은 현재 프로젝트 서류를 작성 중이다. 이 노선은 3개의 역과 3.2 km 길이의 지하로설계되었다. 프로젝트는 야딘역에서 시작하여 응우옌타이손, 홍하, 탄손낫, 호앙반투 공원을 거쳐 랑차카 역에서 끝난다.

앞서 협의체는 탄손낫 공항과 롱탄 철도를 연결하는 두 가지 옵션을 제안했는데, 여기에는 지하철 4b 연장이나 지하철 2호선이 포함된다. 

롱탄공항 프로젝트 1단계는 올해 초 총 46억달러 이상의 투자로 시작됐다. 이 사업은 2025년 연간 2천5백만 명의 승객과 120만 톤의 물자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완공된다.

호찌민시에서 이 공항으로의 연결을 동기화하기 위해 다른 방향도 배치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 중 호찌민-롱탄-자우야이 고속도로는 확대된다. 이와 함께 지방도 25C, 길이 14km 이상으로 공항을 연결하는 축이기도 하다. 동나이와 호찌민시는 기존 여객선을 대체할 깍라이 다리 건설을 위해 조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