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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전력] 현대건설 1200MW 화력발전소 건설에 참여

베트남의 유일한 전력 공급사인 베트남전기(EVN)가 13억달러의 1,200MW급 화력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 3개 회사와 계약서를 체결했다.


1위 건설사인 EPC건설과 일본 미쓰비시, 한국 현대건설이 42개월 이내에 꽝빈성 꽝짝에 1호 터빈을, 48개월 만에 2호 터빈을 건설한다.

 

자본금은 18억달러로 EVN이 30%를 부담하고 나머지는 상업용 대출로 연간 78억 kWh의 전기를 생산한다.

 

정부의 보증 없이 은행 대출을 이용한 EVN의 첫 번째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

 

피치 등급에 따르면 올해부터 전력 수요가 연평균 9%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수력 발전 잠재력이 대부분 활용되고 국내 가스 매장량이 감소하고 있어 수입 석탄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설치 용량은 2019년 55GW에서 2022년 말까지 70GW 안팎으로 급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VN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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