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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증시] 6월 21일: 1조1500억 동의 순매도,주로 NVL와 HPG

시장이 조정되기 전 외국인 투자자는 전체 시장에서 1조1150억 동 가까운 순매도로 돌아섰다. NVL과 HPG 종목은 각각 3620억 동, 3360억 동 규모로 가장 강한 매도 압박을 받았다.

 

지난주 마지막 장에서 정점을 돌파한 데 이어 오늘도 시장은 단기 조정 압력을 받았다. 세션 종료 후 VN-지수는 5.14포인트(0.37%) 하락한 1,372.63포인트, HNX-지수는 0.78% 하락한 316.24포인트, UPCoM-지수는 0.57% 하락한 89.71포인트를 기록했다.

 

호스(HoSE)에 외국인은 1조990억 동의 순매도로 반전해 매도세가 주로 증시에 집중됐다.

*호세에서 순매도액 상위 10개 종목(단위: 10억 동)

 

오늘 거래에서는 3,622억 동 규모로 외국인 투자자의 가장 큰 압박을 받은 종목이 NVL이었다. 이 티커는 상위 순매수 중 유일하게 녹색으로 세션을 종료한 티커이기도 하다. 이어서 외국인 투자자는 HPG 주식 3360억 동을 추가로 파는 데 주력했다.

 

*호세에서 순매수액 상위 10개 종목(단위: 10억 동)

 

외국인이 순매수한 상위 10대 종목에서는 VHM 종목만 1,000억 동 이상을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 종목으 VCB(736억동), MSN(576억동), STB(546억동), HSG(512억동) 등이다.

 

HNX에서는 외국인투자자가 337억 동, 100만주 이상 순매도를 이어갔다. 순매도 측면에서는 외국인투자자는 VND의 136억동 어치를 팔았다. 이밖에 PAN(89억동), SHB(29억동), BVS(24억동), BNA(19억동), PVI(17억동) 등에서도 외국인 현금흐름이 빠져나갔다. 순매도는 VCS, CVN, PMC에 발생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UPCOM 시장에서 순매수자로 돌아섰다. 191억 동으로 27만6500주에 해당한다. 구체적으로 VTP주가 109억동 규모로 순매수를 주도했다. 이 밖에 외국인투자가가 회기에 거둬들인 종목은 QNS(49억동), ACV(19억동), ABI(15억동), CTR(11억동) 등이었다. 

 

상황이 엇갈리면서 VEA(5억400만동), 오일(3억8500만동), LTG(3억8300만동) 등 외국자본이 줄줄이 빠져나갔다.

 

그러나 UPCOM 시장은 순매도 금액이 10억 동 이상을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VN비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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