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많은 산업단지가 있는 빈증은 4차 코로나-19 사태의 다음 번 핫스팟이 되지 않도록 테스트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박장, 박닌, 호찌민에 이어 빈증성이 열흘 동안 코비드-19 감염자를 계속 기록하는 등 질병 발생이 복잡한 지역이기 때문이다.

 

빈증은 지난달 12일 첫 감염자 BN10584(투다우못시 푸미 밀크티 판매자)부터 현재까지 사스-CoV-2 양성반응이 164건이나 나왔다. 딴위웬 구역은 가장 많은 감염자가 발생한 지역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빈증 보건부문이 신속히 위험성을 평가하고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다음의 핫스팟이 될 위험

베트남 공중보건응급센터 자문역인 보건부 예방의학과장을 지낸 짠닥푸 박사는 베트남의 가장 위험한 문제를 평가했다. 빈증은 매우 많은 산업단지를 가지고 있고 노동자가 밀접되어 있다.

 

그는 보건부와 이 지역 지도자는 전염병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고 전염병 예방과 방제 조치를 잘 시행하여 산업단지에 바이러스가 퍼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빈증이 베트남의 차세대 핫스팟이 될 수 있을지는 지방 보건 분야의 추적 속도와 구역화에 달려 있다. 바이러스가 산업지대로 침투해 확산되지 않았다면 조만간 지역 외 지역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의 소재를 파악할 수 있어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 반대로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하지 못하면 빈증이 다음의 핫스팟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HCMC 아동병원 사회복지과장인 전 감염과장 쯔엉후우칸은 빈증뿐 아니라 호찌민시와 인접 지역 또한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확산과 발생의 위험성이 높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적은 인구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에 많은 산업지역이 있어 시기 적절하게 조치를 하지 않으면 호찌민시와 같은 상황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테스트는 광범위 해야 한다.

 

쯔엉후우칸은 많으 사람 테스트를 위해 샘플을 채취할 수 있도록 빈증이 가능한 모든 것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해야만 모든 F0을 추적하고 처리할 수 있다.

 

"우리는 전염병을 신속하게 근절하고 싶다면 F0을 적극적으로 현지화하고 추적해 찾아야 한다. "코로나19 환자가 병원에 오기를 기다리는 것 만으로 전염병을 종식시키기 매우 어렵고 심지어 바이러스는 더 널리 퍼지게 될 것이다." 라고 그는 말했다.

 

이 시기에 빈증은 이 지역의 모든 노동자를 신속하게 테스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것의 목적은 바이러스가 산업 지역에 널리 퍼졌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것이다.

 

평가를 위해 빈증은 산업 지역에서 매우 큰 규모로 테스트를 하는 동시에 엄격한 전염병 예방과 통제 조치를  할 필요가 있다. 한편, 지역사회에서는 공장 근로자와 지역사회 사람 간의 상호연결이 큰 위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성은 구역제, 추적 및 전염병 예방 조치도 지속적으로 시행할 필요가 있다.

 

현재 해결책은 여전히 사례와 관련 사례들을 감지함으로써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함으로써 격리하고, 구역화하고, 환자를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라고 한다.

 

현재 빈증에게 가장 중요한 점은 전염병 상황을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한 빠른 추적과 테스트이다. 위험이 있는 곳은 봉쇄해야 한다.

 

빈증성은 현재 하루에 약 3,000개의 시료를 검사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한다. 전문가는 이 전염병의 적시에 식별, 현지화 및 방제를 위해 하루 최대 3만 개의 샘플로 검사 능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속하게 사례를 식별하기 위해 고위험군 대상자의 100%가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신속한 테스트 수행 역량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Z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