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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 호찌민시] 부득담 부총리: 호찌민시 입출입자는 반드시 코비드-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부더득담 부총리는 호찌민시의 현재 이야기는 동결이나 봉쇄 문제를 묻는 것이 아니라 호찌민시를 드나드는 사람을 엄격히 통제하겠다는 데 동의한다고 말했다.


부득담 부총리는 7월 5일 오전 호찌민시와 전염병 예방 및 방제에 관한 회의를 가졌다. 

 

부총리는 2시간 넘게 논의한 끝에 호찌민에서 발생한 신종 코비드-19 감염자 수가 계속 급증하고 있음을 인정했다. 하지만 대부분 격리·봉쇄구역 안에서 검출됐다는 점이 밝은 점이다.

 

부득담 부총리는 현재 호찌민시는 지침 10의 적용 정신에서 사회적 거리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다시 말해, 호찌민시 전역에 걸쳐 총리 지침 15를 계속 시행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지침 16을 준수하는 것이다.

 

부득담은 "호찌민시의 현재 이야기는 동결이나 봉쇄를 묻는 것이 아니라 시를 드나드는 사람을 엄격히 통제해 상품이 유통되고 혼잡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견해와 일치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는 호찌민시를 드나드는 데 정말로 필요한 업무를 하는 사람은 반드시 코비드-19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QR코드 스캔을 통해 호찌민시 출입국자의 시험결과를 감시할 수 있는 출입통제 시스템도 신속하게 구축할 계획이다.

 

준비 과정에서 교통 및 이동과 관련된 새로운 규정이 있을 경우 시는 최소 24시간 전에 이를 알려야 한다. 시는 인근 지역들과 협력할 필요가 있으며, 중앙 기관은 가능한 한 빨리 국민들에게 구체적인 지시를 완료할 필요가 있다"고 부총리는 말했다. 

 

부득담 부총리는 테스트와 관련해 과거에는 데이터 연결이 원활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시는 이러한 단점을 적극적으로 극복하고 시를 출입하고 나가는 사람들의 시험결과를 인증 QR코드 발급을 시행한다.

 

부총리는 또한 사스-CoV-2에 대한 음성검사 결과를 가진 사람이라고 절대적으로 안전하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시의 모든 사람은 전염병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5K를 엄격히 이행할 필요가 있다. 호찌민시 당 위원회 비서도 부득담 부총리의 지시에 동의했다.

 

이 회의에서 시 보건부 책임자들은 2021년 4월 26일부터 2021년 7월 4일까지 호찌민시의 312지역 중 306지역에서 발생해 6470건의 환자가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격리 병동에서 52%, 봉쇄지역에서 25%, 병원 검진을 통해 12%, 지역사회에서 23%가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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