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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 호찌민시] 38개 회사에서 796건의 감염사례 기록

7월 6일 현재 호찌민시는 38개 사업장에서 796건의 nCoV 감염을 기록했다.

6일 오후 호찌민시 산업단지 및 수출가공지구(HEPZA) 관리국장 후아꾸옥흥이 '코비드-19 사태 대책회의'에서 보고했다. 이번 실무회의는 검사를 통해 적발된 지역사회의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진행됐다.

공장에서 감염이 발견되면 현지 당국과 협조해 F0을 치료 장소로 옮겼고 F1은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집중격리 장소로 이동시켰다. 그는 "초기 감염자 수는 많지 않지만 대기 과정은 교차 감염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호찌민시 반코비드-19 운영위원회가 방역시설과 사무실을 점검해 F1격리를 보완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6월 29일 오후 하이테크파크 내 니덱 산쿄(山橋) 직원이 검사를 받았다

 

그는 기업은 현재 근로자의 빠른 테스트가 필요해 많은 의료 부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많은 기업이 적극적으로 근로자들을 선별하기 위해 시험 샘플을 구매하는데 그들에게 과정을 안내할 피요가 있다.

호찌민시 보건부의 보고에 따르면, 수출 가공 구역과 산업 단지에 있는 기업과 관련된 두 기업이 감염자 발생을 기록했다. 7군 딴투안 수출가공지구 한국 기업 홍익비나에서는 38건, 투덕시 하이테크파크 일본기업 니덱산쿄에서는 136건이 발생했다.

호찌민시 보건국장은 7월 5일 오전 6시부터 7월 6일 오전 6시까지, 질병통제센터가 461명의 양성반응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 병원에서는 106명이 검진을 통해 발견되었고 73명이 역학조사를 받고 있으며 나머지는 격리 또는 봉쇄 지역이다.

 

보건국장은 현재 호찌민시에서 지역사회 검진을 통해 검출된 코비도-19건이 증가하고 있다. 추적 조사를 통해 이러한 사례는 대개 근로자 호스텔, 전통 시장 및 해당 지역의 도매 시장에서 발생했다.

 

호찌민시 반코비드-19 운영 위원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특히 '지침 10'을 엄격히 이행하기 위해 과감한 조치를 취했다. 도매시장은 시장과 같은 곳은 코비드-19 예방과 통제의 안전을 보장하지 않는다. 

호찌민시는 이날 오후 현재 감염자 수가 7114명으로 전국 1위, 집중격리 1만4107명, 가정이나 숙박시설에서 3만7142명이 격리됐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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