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노동 연맹은 거의 50만명의 근로자들이 4월말부터 지금까지 직장을 그만두거나, 휴식을 하거나, 교대 근무, 실직했다고 보고했다.

7월 14일 아침 베트남 노동 총연맹 의장인 응우옌딘캉에 의한 정보이다. 또한 35개 지방 및 도시 근로자들 사이에서 발생한 감염 건수는 약 9천500건으로 전체 지역사회 감염 건수의 31% 이상을 차지했다. 약 6만명의 근로자가 F1이고 16만명이 F2이다.

총연맹은 19만3천여명의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1130억동을 긴급 투입했다. 이 경우, 어려운 환경속에 있는 각 양성 근로자에게 3백만동, F1의 경우 150만동이다. 기관은 기업들이 근로자들을 위한 백신을 구입하기 위한 자금을 공제할 것을 계속 제안하고 있다.

그는 영향을 받은 근로자들의 수는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26조동 패캐지 진행에 속도를 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복지 대책에는 무급 휴가를 내야 하거나 정직을 당하거나 실직해야 하는 근로자들로서 많은 수혜자 집단이 있다. 총연맹은 정책을 직원들과 사업주들에게 널리 알려 이행 과정을 감시할 것이다.

호찌민시에는 160만명의 근로자가 산업 및 수출 가공 구역에서 일하고 있다. 동나이에는 120만명, 빈증에는 100만명의 근로자가 있다. 3개 지방이 전체 근로자 수의 약 4분의 1을 차지한다. 전염병은 이 지역들의 많은 공장에 발생해 기업들이 생산을 중단하고 봉쇄됐다.

호찌민시노동조합에 따르면 7일 현재 감염 근로자는 1800여 명이다. 불과 어제만 해도 호찌민시 최대 규모인 5만6천명의 근로자를 보유한 포우옌회사는 전염병 예방을 위해 열흘간 가동을 중단해야 했다. 정부는 모든 근로자가 공장에 머물게 하고 3일마다 선별검사를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동나이에서는 포우첸회사(비엔호아)가 감염을 감지한 뒤 14일 동안 근로자 1만7천여 명을 쉬게 했다. 5월 말, 박장성은 거의 14만 명의 근로자들에게 영향을 미치면서 4개의 산업지대의 가동을 중단해야 했다.

-VN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