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1억7000만회분의 백신을 구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억2500만회분 대한 약속 계약을 맺었다. 9백만회분은 구입처와 코박스 그리고 기부로 이미 받은 상태이다.
이러한 약속 중에는 코비드-19 백신 솔루션에 대한 Global Access to Covax Facility(코박스 퍼실리티)의 자금 지원을 받는 3천8백90만회분의 아스트라제네카, VNVC가 계약을 체결한 아스트라제네카 3천만회분, 5천100만회분의 화이자, 이 중 베트남의 12~18세의 9백만명분 2천만회분을 4분기에 공급하기로 약속했다. 모더나의 5백만회분은 주엘리그 의학 베트남이 수입을 한다.
베트남은 T&T그룹이 러시아 직접투자기금과 협상 중인 스푸트니크-V 4천만회분, 인도와 협상 중인 코박신 1500만회분등 5천500만회분 협상을 벌이고 있다. 또한, 미국, 일본, 러시아, 중국 정부로부터의 다른 자금 출처도 있다.
7월 15일까지 베트남은 약 9백만회분의 백신을 받았다. 조만간, 국가와 제조사와 합의된 물량과 양국 파트너와 국제 기구의 지원으로부터 더 많은 물량을 계속해서 받을 것이다.
◆베트남이 확보한 백신 물량(확보한 물량/받은 물량)
◆접종인원/1차 접종/2차접종
베트남은 빠르면 2021년에 자체 백신 제조를 성공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현재 베트남은 나노코박스와 코비박 등 2개의 잠재적 코비드-19 백신 후보가 있다. 특히 나노젠이 연구 개발한 나노코박스는 3차 실험 대상 1만3천여 명을 대상으로 1차 투여를 완료하고 15일 2차 투여를 완료한다. 연구팀은 8월 말까지 평가 결과를 보건부에 보고해야 한다.
백신 및 의학 생물학 연구소가 연구한 코비박 백신은 안전성 및 부분 면역성에 대한 중간 평가에 들어가 1단계 시험 중이다.
바이오텍은 러시아와 협력해 월 500만회분 규모의 반제품 백신 튜브를 가공하고 완성한다. 연간 1억회분 규모의 생산 기술을 이전하고 있다. 반제품 생산을 하는 것과 임상 전 단계에서 코비드-19 백신을 연구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