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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미래에셋증권] 2분기 세전 이익은 18% 성장했고, 대출 잔액은 15조동을 넘었다.

2021년 2분기 말까지 미래에셋의 대출 잔액은 15조1120억동으로 연초에 비해 약 4조동 늘었다. 이 중 마진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13조33억동으로 자본의 1.9배에 달했다.

 

 

미래에셋증권(MASVN)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 증가한 6185억동(2687만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2021년 2분기 재무제표를 발표했다.

 

중개수익이 전년보다 4.5배 늘어난 2300억동, 이자·수취채권은 45% 증가한 2976억5000만동이다. 투자와 만기보유(HTM) 이익만 35% 감소한 280억동에 그쳤다. 이 기간 영업이익도 3.3배 늘어난 3741억2000만도을 기록했다. 관리비도 2150억 동으로 79% 증가했다.

 

미래에셋은 이 기간에 발생한 비용을 차감한 뒤 2021년 2분기 세전 이익 2153억동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가까이 증가했다. 다만 법인세 후 이익은 1510억5000만동으로 3% 소폭 감소했다.

 

미래에셋은 첫 6개월 동안 누적된 3187억동(1385만달러)의 세후이익을 달성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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