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3시부터 E5 RON 92 휘발유 국내가격은 리터당 573동 오른 2만716동을 기록했다. RON 95은 리터당 548동 올랐다.
9월 25일 오후, 산업통상부는 15일마다 휘발유 소매가를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휘발유 RON 95의 가격은 리터당 548동, E5 RON 92 휘발유 가격은 573동 인상되었다. E5 RON 92 의 최대 소매 가격은 2만716동이고 RON 95은 2만1945동이다.
이에 따라 국내 휘발유 가격도 2년 연속 올랐다. 특히 휘발유 E5 RON 92의 경우 2018년 10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가격으로 올랐다.
2020년 11월 11일 이후 국내 휘발유 제품의 가격은 15번 인상, 3번 하락, 3번은 가격이 변동없었다. E5 RON 92 휘발유는 리터당 6831동, RON 95 휘발유는 리터당 7244동이 인상되었다.
*휘발유 가격 상승
석유제품의 가격도 급격히 올랐다. 조정 후 경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1만6586동, 등유는 1만5643동, 연료유는 Kg당 1만6580동이다.
이번 조정기간 동안, 재경부는 E5 RON 92 휘발유의 가격안정기금을 마련하지 못하였으나, RON 95 휘발유는 리터당 150동, 경유 및 등유 200동, 연료유 Kg당 100동이었다.
동시에, 휘발유 E5 RON 92의 물가안정기금에 대한 부처간 지출은 리터당 850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