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NVC는 9월 27일 정오 품질 검사를 마친 후 131만7500도스의 신규 수입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보건부에 넘겼다.
베트남백신공동주식회사(VNVC)의 한 관계자는 위의 백신들이 9월 24일 탄손낫 공항에 도착했고 3일간의 품질 검사 후 백신은 보건부로 넘겨졌다.
2020년 11월에 VNVC는 아스트라제네카와 3천만도스 계약을 체결했다. 지금까지 계약의 거의 50%에 해당하는 1천500만도스의 백신을 받았다.
모든 사후 검사 한 백신 물량은 긴급한 접종 주사를 위해 이익없이 정부에 넘긴다. 이전 가격은 VNVC가 아스트라제네카에서 구입한 가격과 같다.
보건부에 따르면, 베트남은 현재 다양한 출처로부터 5천만도스 이상의 코비드-19 백신을 공급받았다. 9월 26일 저녁까지 3830만도스 이상의 백신이 투여되었으며, 그 중 첫 번째 선량은 3042만963도스였고, 두 번째 선량은 794만6283도스였다.
베트남은 올해 집단 면역성을 달성하기 위해 인구의 약 70%를 면역시키는 1억5천만도스의 코비드19 백신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트남은 코비드-19에 대한 8개의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스푸트니크V, 존슨앤존슨, 모더나, 화이자, 시노팜, 하얏박스, 압달라-를 긴급 승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