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반-코비드-19 운영위원회 지도자에 따르면,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는 환자와 사망자 수가 감소하고, 퇴원 환자 수가 입원 환자 수 보다 많은 것은 전염병과의 싸움에서 세 가지 좋은 신호라고 한다.

*팜득하이 호찌민시의 코비드-19 예방 및 통제 운영 위원회 부국장

9월 27일 오후 이 지역의 전염병 예방에 관한 기자회견에서 팜득하이 호찌민시 예방 및 통제 운영위원회 부국장이 발표했다. 도시는 전염병의 네 번째 물결에서 37만1660명의 감염을 기록했고 많은 조치로 거의 4개월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겪었다.

하이에 따르면, 9월 26일 2805명의 환자가 입원했고 2936명의 환자가 퇴원했다. 어제 현재 기계적 인공 호흡이 필요한 중증 환자는 1855건으로 9월 25일의 1918건에 비해 감소했다. 코비드-19로 인한 사망자수는 3일 전 각각 140명, 123명, 131명에 비해 122명으로 감소했다.

"따라서,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 후, 하루에 입원 환자수가 퇴원 환자수 보다 적었고, 사망자와 중환자도 감소했다. 이는 호찌민시의 전염병 예방과 통제에 있어 매우 낙관적인 징후이다" 라고 하이는 말했다.

26일 현재 호찌민시는 960만개 이상의 백신을 투여했다. 680만명 이상의 사람이 첫 번째 주사했고 280만명 이상의 사람이 두 번째 주사를 맞았다.

검사와 관련해 시는 25일 오후 6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113만개 이상의 샘플을 채취했으며 이 중 4200개 샘플과 78개 풀링드 샘플을채취했으며 신속한 항원 검사를 위한 샘플수는 112만개였다.

시 정부는 10월 1일부터 적용되는 코비드-19 및 사회-경제적 회복을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안전하고 유연한 적응 조치 조정에 대한 새로운 지침 초안을 마무리하고 있다. 특히, 호찌민시는 많은 서비스를 재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