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비트코인 가격은 소폭 하락했고 시장도 가치가 떨어졌다. 모건 스탠리는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의 지분을 늘렸다.

오늘 비트코인은 42,000달러 대로 다시 하락했는데, 시장은 많은 통화가 하락하고 있다.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7시 35분 42,361.54달러로 24시간 전에 비해 2.04% 하락했다.

시중 시가총액 상위 100개 동전 중 83개가 24시간 전보다 줄었다.

이 중 가장 높은 하락은 10.27%을 기록한 커브 DAO 토큰이다. 반대로 영구 프로토콜이 21.06%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상위 10위권에서는, 지난 24시간 동안 겨우 1개의 코인만 약간 상승했다.

이날 이더리움은 3.31% 하락한 2,950.86달러를 기록했다.
카르다노는 24시간 전보다 2.07% 하락한 2.16달러까지 떨어졌다.
테더가 0.03% 하락하여 1.00달러이다.
바이낸스 주화는 이날 1.49% 하락한 338.78달러를 기록했다.
리플은 24시간 전에 비해 1.19% 하락한 0.9321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는 2.54% 오른 후 138.57달러를 기록했다.
달러 코인은 1.00달러를 유지했다.
폴카도는 이날 1.52% 하락한 28.10달러를 기록했다.
도지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0.22003달러로 1.98% 하락했다.

이날 총가상화폐 시장가치는 꾸준히 하락해 1조8799억1천만달러를 기록했다. 24시간 전에 비해, 총 시장가치는 499억 6천만달러가 줄었다.

24시간 거래량은 993억8000만달러로 9월 27일에 비해 10.63% 감소했다.
 

모건스탠리, 그레이스케일 점유율 상승으로 더 많은 비트코인 접근성 확보
미국의 주요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2021년 4월 이후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펀드의 지분을 두 배 이상 늘려 10%를 넘겼다.

2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보고서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유럽기회투자펀드는 7월 31일 현재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 주식 5만8116주를 보유하며 유럽시장에서 유명 및 신흥 기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GBTC의 가격은 현재 34.18달러로 모건스탠리의 GBTC에 대한 투자가 2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전의 서류는 모건 스탠리가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의 지분을 두 배 이상 늘렸다는 것을 보여준다. 2021년 6월 현재, 이 투자 은행은 28,298 G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당시 약 130만달러의 가치가 있다.

美 마이애미 시장 “마이애미코인, 비트코인보다 빠르게 주류화 중

마이애미 시장이 “시가 자체 발행 중인 마이애미코인(MIA)이 비트코인(BTC)보다 빠르게 주류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마이애미의 프란시스 수아레스 시장이 “아직 MIA로 상품 구매는 불가하지만 비트코인보다는 더 빠르게 주류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BTC는 본질적으로 가치저장수단”이라며 “반면 MIA는 통화로 쓰이면 더 광범위하게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BTC의 성능을 보면 불안정하다”며 “시는 사람들의 투자 결정에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마이애미 정부는 지난 8월 마이애미코인의 정식 채굴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도시 인프라 확장과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블록인프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