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모의 사이공 플러스(Modmo's Saigon+)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아일랜드의 e-바이크 신생기업인 모드모는 300만 유로를 모금했다. 설립자 잭 오설리반에 따르면, 이번 라운드는 8명의 투자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모드모는 연구 개발 센터와 제조 공장이 있는 베트남에 35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올해 4월 모드모(Modmo)는 시드 펀딩으로 100만 유로를 모금했다고 발표했다. 당시 Modmo는 주력 제품인 Saigon+에 대해 1천건 이상의 선주문을 받았다. 전자 자전거의 현재 가격은 2천999유로(약 7천900만동)이며 10월 초에 가격이 인상되었으며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00km를 주행할 수 있다. 또한 전자 자전거에는 블루투스와 GPS가 있다. 모드모의 또 다른 버전은 2천249유로의 사이공 S이다.
2019년 말, 아일랜드에 본사를 둔 회사는 첫 번째 40만 유로를 모금했다.
잭 오설리반은 23세 때인 2020년 3월에 모드모를 설립했다. 그는 자신의 제품에 대한 저비용 제조 솔루션을 찾기 위해 베트남에 왔다.
*설립자 잭 오설리반 24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