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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인프라] 2030년까지 9개 철도 노선 신설 계획

10월 19일, 정부는 2030년까지 남북 고속선을 포함하여 9개의 새로운 철도 노선을 추가하는 계획을 승인했다.

 

2021~2030년 철도망 계획기간 결정에 따라 철도업계는 2050년을 비전으로 기존 노선을 개·보수하고, 투자를 준비하며, 남북고속철도를 우선으로 하는 신규 노선을 다수 개설할 수 있도록 자원을 마련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약 2천440km 길이의 기존 7개 노선 외에, 국가 철도 네트워크는 2030년까지 총 2천362km 길이의 9개 노선을 신설할 예정이다.

 

가장 큰 노선은 응옥호이 역(하노이)에서 투티엠 역(호찌민시)까지 이어지는 남북 고속 철도 노선으로 길이는 1천545km이다. 교통부는 2030년 이전에 하노이-빈과 호찌민시-나짱의 두 구간에 투자할 것을 제안했다.

 

북부 지역에는 옌비엔박역에서 까이란역까지 총 길이는 129km, 하노이-하이퐁까지 길이 102km, 하노이 동구간 59km 길이의 3개 노선이 건설된다. 중부 지역은 붕앙 항구에서 베트남-라오스 국경(무자 패스)까지 103km 노선이다.

 

남부는 4개의 노선이 있으며, 짱봄역에서 붕타우역까지 84km, 호찌민시(안빈역)에서 (깐토)까이랑역까지는 174km, 호찌민시 디안역에서 캄보디아 국경부근(호아루 국경게이트)까지 128km 노선, 투티엠에서 롱탄 국제 공항까지 38km이다

 

2030년까지 철도 산업은 1180만톤의 화물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는 시장 점유율 약 0.27%를 여객 수송량은 4억6천만명으로시장 점유율 4.40%를 차지할 것이다.

 

2030년까지 철도 프로젝트의 총 자본 수요는 국가 예산, 예산 외 및 기타 법적 자본원을 사용하여 약 240조동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본 계획은 2050년까지 하노이와 호찌민시의 중심 지역에 새로운 철도와 함께 항구, 산업단지, 중앙고원을 연결하는 철도, 해안 철도, 국제 연결과 함께 남북 고속철도가 완공될 것이다. 2050년까지 국가 철도 네트워크는 길이가 6천354km인 25개 노선이 운영될 것이다.

 

이것을 위해 정부는 국내외 단체 및 개인의 투자를 장려하고, 토지기금(특히 철도역)을 활용하여 자본을 동원하고, 철도인프라를 개발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마련한다.

 

투자 자원과 관련하여, 정부는 ODA와 국제 기부자들의 양여 차관을 효과적으로 사용한다. 이와 동시에 정부는 철도 사업, 운송 지원 서비스, 외국인 투자자를 포함한 모든 경제 부문이 교통수단에 투자하도록 유도하고 플랫폼, 창고, 야드, 하역차량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

-GMK미디어(VN익스프레스)

[교통인프라] 고속철도 2개 구간 계획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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