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9 (토)

  • 맑음동두천 21.1℃
  • 맑음강릉 21.1℃
  • 맑음서울 19.7℃
  • 맑음대전 19.7℃
  • 맑음대구 19.9℃
  • 맑음울산 19.6℃
  • 맑음광주 20.1℃
  • 맑음부산 21.3℃
  • 맑음고창 19.2℃
  • 맑음제주 18.7℃
  • 맑음강화 19.0℃
  • 맑음보은 17.9℃
  • 맑음금산 18.6℃
  • 맑음강진군 20.2℃
  • 맑음경주시 20.8℃
  • 맑음거제 19.9℃
기상청 제공

금융∙주식

사콤뱅크, 2천 7백명 이상 직원 해고

【굿모닝베트남 | 금융·은행】 사콤뱅크는 3개월 만에 2,700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하며 사상 최대 규모의 감원을 단행했다.

 

사콤뱅크(Sacombank)의 2026년 1분기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3월 말 기준 은행 및 자회사 직원 수는 14,080명으로, 2025년 말 대비 2,736명 감소했다. 감원은 모은행에 집중되었으며, 직원 수가 15,851명에서 13,281명으로 2,570명이나 급감했다. 이로써 사콤뱅크의 직원 수는 10년 만에(2015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사콤뱅크는 2019-2020년에 약 18,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며 가장 많은 직원 수를 기록했다. 이처럼 지난 몇 년간 은행은 4,000명 이상을 감축했다.

 

사콤뱅크의 2026년 1분기 실적 또한 예상치를 뒤엎었다.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세전 이익은 2조 1,060억 동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다. 이는 은행의 기존 예상치보다 훨씬 낮은 수치다. 4월 22일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판딘뚜에 사콤뱅크 이사는 1분기 이익이 약 3조 5,720억 동에 달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사콤뱅크의 1분기 이익이 급격히 감소한 이유는 신용 위험 충당금이 2조 동이 넘어 전년 동기 대비 10배 이상 급증했기 때문이다. 앞서 2025년 4분기에도 은행은 이와 유사하게 신용 위험 충당금을 늘린 바 있다.

 

자산 건전성 측면에서, 은행의 대차대조표상 부실채권은 2025년 12월 31일 기준 40조 1,360억 동에서 2026년 3월 31일 기준 41조 4,980억 동으로 증가했다. 부실채권 비율은 6.41%에서 6.62%로 상승했다.

 

사콤뱅크는 응우옌득투이 회장이 부임한 이후 전례 없는 변화를 겪고 있다. 투이 회장은 2025년 12월 23일 LP은행 이사회 의장직을 사임하고 사콤뱅크로 자리를 옮겨 전무이사 대행을 맡았다. 2026년 3월 3일, 투이 회장은 베트남 중앙은행의 승인을 받아 사콤뱅크 전무이사로 공식 취임했다. 그리고 최근 4월 22일, 사콤뱅크 주주총회에서 투이 회장은 이사로 선임되었다. 그는 현재 사콤뱅크(Sacombank) 이사회 상임 부의장직을 맡고 있다. 또한, 사콤뱅크에는 로익 포시에(Loic Faussier) 씨가 신임 전무이사로 임명되었다.

 

사콤뱅크의 연례 주주총회에서는 은행명을 사이공 트엉틴 합작상업은행(Saigon Thuong Tin Joint Stock Commercial Bank)에서 사이공 트레저 상업 합작은행(Saigon Treasure Commercial Joint Stock Bank)으로 변경하는 안건이 승인되었다. 은행의 약칭 또한 사콤뱅크(Sacombank)에서 사콤뱅크(SACOMBANK)로 변경되었다.

 

사콤뱅크는 또한 2026년 사업 계획을 승인했으며, 이에 따라 2026년 12월 31일까지 총자산은 1,010조 3천억 동(10% 증가), 총예금은 921조 3천억 동(10% 증가), 대출 잔액은 699조 4찬억 동(12% 증가 또는 베트남 중앙은행 승인 한도), 세전 이익은 8조 1000억 동(전년 대비 6% 증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GMVN


베트남

더보기
한국 카페, 말차 제치고 ‘자색 고구마’ 열풍… 보라색 디저트가 대세
【굿모닝베트남 | 생활·음료】 한때 필리핀 디저트의 핵심 재료로 알려졌던 자색 고구마(우베)가 한국 카페 메뉴를 장악하고 있다. 오랜 기간 커피숍을 지배했던 말차의 초록색을 넘어, 진한 보라색의 우베가 소셜 미디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코리아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자연스러운 보라색과 은은한 단맛, 크리미한 식감, 바닐라 향이 어우러진 우베는 단순한 맛을 넘어 시각적으로도 강력한 매력을 발휘한다.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는 우베 라떼가 단연 최고 인기 메뉴로 자리매김했으며, 사장은 “맛은 물론 사진 찍기 좋은 비주얼이 손님들을 사로잡는다”고 전했다. 우베는 필리핀 원산의 뿌리작물로, 달콤하면서도 약간의 흙내음이 나는 독특한 맛과 선명한 보라색이 특징이다. 주로 잼,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으로 가공되어 소비된다. 특히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 SNS 플랫폼을 통해 시각적 효과가 극대화되면서 작은 카페까지 관광객과 젊은 층을 끌어모으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대형 프랜차이즈도 적극 가세 한국 외식업계 주요 기업들도 빠르게 트렌드에 동참하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캐러멜 크러스트와 보라색 필링이 어우러진 ‘바스크 우베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배우 유선, 월드쉐어 그룹홈 환경개선 캠페인 ‘구해줘 그룹홈즈’ 동참
[굿모닝베트남 | NGO] 월드쉐어 친선대사 배우 유선이 해외 그룹홈 아동 지원 캠페인에 함께한다. 그룹홈은 학대, 방임, 가족해체, 빈곤 등의 이유로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소규모 보육 공간이다. ‘구해줘 그룹홈즈’ 캠페인은 보호가 필요한 해외 그룹홈 아동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 캠페인으로, 굿즈를 통해 그룹홈 아이들을 응원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굿즈는 그룹홈 아이들의 이야기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토브의 집 그룹홈 아동이 직접 그린 집을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아이들이 생각하는 ‘집’을 블록 형태로 구현했다. 유선 친선대사는 최근 굿즈 제작 영상에 참여하였으며, 개인 SNS를 통해 캠페인을 알리는 등 나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블록 형태의 그룹홈 굿즈를 손에 들고 따뜻한 미소를 전하며, 누구나 자연스럽게 나눔에 공감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유선은 그동안 월드쉐어 친선대사로서 해외 사업장 방문과 봉사활동을 이어왔으며, 해외 교육지원과 국내 희귀난치질환(당원병 등) 환아 지원 영상 내레이션 재능기부에도 꾸준히 참여해왔다. 유선 친선대사는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