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1 (목)

  • 맑음동두천 18.3℃
  • 맑음강릉 17.9℃
  • 맑음서울 19.0℃
  • 맑음대전 19.1℃
  • 구름많음대구 21.7℃
  • 맑음울산 21.6℃
  • 구름많음광주 21.2℃
  • 구름많음부산 22.4℃
  • 맑음고창 18.0℃
  • 맑음제주 20.7℃
  • 맑음강화 17.3℃
  • 맑음보은 16.8℃
  • 맑음금산 16.9℃
  • 맑음강진군 17.6℃
  • 맑음경주시 18.8℃
  • 구름많음거제 22.0℃
기상청 제공

굿모닝베트남미디어

SK하이닉스, 시총 1조 달러 목전… 삼성전자 이어 한국 두 번째 ‘트릴리언 클럽’ 기대

AI 메모리 수요 폭발로 1분기 영업이익률 72% 기록… 올해 주가 200% 급등
한국, 미국 제외 세계 최초 2개사 ‘시총 1조 달러’ 국가 될 가능성

【굿모닝베트남 | 국제경제· 증시】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에 이어 한국 기업으로는 두 번째로 시가총액 1조 달러(약 1경 3,500조 원) 클럽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5월 14일 장 마감 기준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약 9,420억 달러를 기록했다. 1조 달러까지 불과 5~6% 정도 남은 상황이다.

 

SK하이닉스는 SK그룹 소속으로 1983년 2월 반도체 산업에 진입한 이래 DRAM, NAND Flash, MCP 등 메모리 칩을 주력으로 생산해왔다. 최근 AI 붐을 기회로 삼아 단순 메모리 공급사에서 “Full Stack AI Memory Creator”로 전환을 선언하며, 고객사와 함께 AI 칩 설계·아키텍처 구축·생태계 개발까지 아우르는 파트너로 거듭나고 있다.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올해 1분기 SK하이닉스는 매출 52조 5,800억 원(약 355억 5천만 달러)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거의 3배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7조 6,100억 원으로 5배 급증하며 영업이익률 72%라는 사상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통상적으로 비수기인 1분기임에도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수요가 강력하게 유지됐다”고 밝혔다. 고객사들이 가격보다 공급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어 수요-공급 불균형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불과 16개월 전 1,000억 달러 미만이었던 시가총액이 지금은 9,420억 달러까지 치솟은 것은 AI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에서의 압도적 기술 우위 덕분이다.

 

한국 증시에 역사적 의미 만약 SK하이닉스가 1조 달러를 돌파하면 한국은 미국을 제외하고 세계 최초로 2개 기업(삼성전자·SK하이닉스)이 ‘트릴리언 달러 클럽’에 이름을 올리는 국가가 된다. 현재 아시아 1위는 TSMC(시총 1조 8,300억 달러 이상)다.

 

한편, 삼성전자 노조가 5월 21일부터 18일간 파업을 예고하면서 SK하이닉스 등 경쟁사에 단기적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다만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반도체 공급망 전체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5월 14일 SK하이닉스 주가는 0.3% 소폭 하락 마감했으나, KOSPI 지수는 1.75% 상승했다. 올해 KOSPI는 이미 86% 급등하며 1999년 이후 최고 연간 성과를 기록 중이다. KB증권은 연말 KOSPI 목표치를 10,500포인트로 40% 상향 조정했다.

 

증권가에서는 “AI 관련 한국·일본 기술주에 대한 FOMO(Fear Of Missing Out)가 시장을 강하게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SK하이닉스의 1조 달러 진입은 한국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상징적 사건이 될 전망이다.

@GMVN(로이터,CNBC)


베트남

더보기
[투자] 아시아 전역 FDI 유치 경쟁 격화…베트남, '비용' 대신 '제도 개혁·생태계'로 정면승부
글로벌 경기 회복과 함께 아시아 각국의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베트남이 저임금과 단순 세제 혜택 위주의 기존 전략에서 벗어나 투자 생태계 조성과 고부가가치 기반의 차세대 FDI 유치 체질 개선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국제 정세가 점차 안정화되면서 다국적 기업들이 이전 비용과 장기적 이점을 더욱 신중하게 비교하는 '다각화된 투자 모델'을 채택함에 따라, 베트남은 대규모 인센티브 패키지를 앞세운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등 주변국들과 한층 더 직접적인 경쟁을 벌이게 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5월 31일 기준 베트남의 총 외국인직접투자(FDI) 등록 자본금은 전년 동기 대비 34.9% 급증한 248억 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RMIT 베트남 캠퍼스의 당타오꾸옌 박사는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전 세계 자본 흐름이 재편되는 상황에서 거둔 이 같은 성과를 매우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했다. 특히 신규 등록 자본이 전년 대비 거의 200% 가까이 폭증한 점에 주목하며, 과거 위험 분산 차원의 예방적 전략에 머물렀던 '중국+1' 추세가 관세 압박과 기술 통제 등으로 인해 베트남으로의 실질적인 생산 시설 이전이라는 '재배치 물결'

경제

더보기
뉴럴 컨셉, 한국 내 AI 기반 제품 개발 가속화를 위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첫 지사 설립
세계 유수의 OEM 및 제조업체들이 신뢰하는 제품 개발을 위한 선도적인 AI 기반 엔지니어링 플랫폼 한화오션 등 주요 한국 제조업체들과의 직접적인 협력 강화 IBM 코리아 전 CEO 및 삼성SDS 부사장을 역임한 이은주 박사가 이사회 고문으로 합류 서울, 대한민국, 2026년 6월 9일 -- AI 기반 물리적 제품 개발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뉴럴 컨셉(Neural Concept)은 오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로 서울에 첫 지사를 설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한국 지사 설립은 개별적인 AI 시범 사업을 넘어 엔지니어링 팀 전반에 걸쳐 전사적 규모의 AI 솔루션을 도입하려는 한국 제조업체들의 증가하는 수요를 반영한 것입니다. 뉴럴 컨셉은 한화오션 및 기타 첨단 제조업체들과 협력하여 사업을 확장할 계획을 확정했으며, 이제 현지에서 직접적인 지원을 통해 AI 시스템 구축, 역량 강화 및 장기적인 엔지니어링 혁신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산업 기반 전반적으로 엔지니어링 팀은 제품 복잡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개발 주기를 단축해야 한다는 압박에 직면해 있습니다. 많은 조직에서 CAD, 시뮬레이션, 내부 데이터 환경에 걸쳐 핵심 워크플로우가 여전히

문화연예

더보기
서대문구와 CMR아트컴퍼니 주최 『제1회 서대문아트발레콩쿠르』 개최
오는 6월 14일(일), 서울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대극장에서 「제1회 서대문아트발레콩쿠르」가 개최된다. 대한민국 미래 발레 인재들에게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콩쿠르는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까지 전공자와 비전공자 모두 참가할 수 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심사위원들이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위원으로는 김나영 (예원학교 전임교사) 김가히 (계원예술중학교 전임교사) 배희경 (선화예술중학교 전임교사) 정은선 (서울예술고등학교 전임교사) 원세정 (계원예술고등학교 전임교사) 문영 (국민대학교 교수) 등 국내 발레 교육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발레를 사랑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수준 높은 대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차세대 발레 인재들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CMR아트컴퍼니는 2025년도에는 문화교류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한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는 대표 예술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한베 조직위원회 공연예술 부위원장으로 위촉되어 한국과 베트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