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 | 경제】 베트남의 대(對) 미국 수출이 올해 들어서도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며 베트남 경제를 견인하고 있다.
베트남 세관 총국 자료에 따르면, 올해 첫 4개월(1~4월) 동안 미국에 대한 수출액은 540억 4천만 달러를 기록해 2위 중국(230억 2천만 달러)의 약 2.3배에 달했다.
주요 수출 품목 (대 미국) 미국 시장에서는 컴퓨터·전자제품 및 부품(171억 2천만 달러)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기계·설비 및 부품(86억 8천만 달러), 섬유·의류(53억 1천만 달러), 휴대전화 및 부품(37억 1천만 달러), 신발(30억 3천만 달러), 목재·목제품(27억 4천만 달러) 등이 10억 달러를 초과하는 실적을 올렸다.
◇상위 10대 수출 시장
- 미국: 540.4억 달러
- 중국: 230.2억 달러 (컴퓨터·전자제품 63억 달러, 휴대전화 46억 1천만 달러, 과일·채소 10억 2천만 달러)
- 한국: 107.6억 달러 (전자·고부가 제품 중심)
- 일본: 95.3억 달러
- 홍콩: 67.8억 달러 (컴퓨터·전자제품 42억 2천만 달러)
- 네덜란드: 51억 달러 (유럽 최대)
- 독일: 36.3억 달러 (커피 5억 3천만 달러)
- 인도: 39.3억 달러
- 태국: 37.6억 달러
- 영국: 28.2억 달러
한국, 일본, 홍콩 등 동아시아 시장은 베트남의 전자·제조 공급망에서 중요한 역할을 이어갔으며, 유럽에서는 네덜란드와 독일, 영국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인도와 태국 역시 전화기, 컴퓨터, 기계류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출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베트남 수출 구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고부가가치 전자제품과 기계류의 수출 확대가 올해 전체 수출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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